오늘 벌어진 법사위 국감을 유튜브로 하나하나 돌려 보면서 검찰총장 윤석열이
법사위 국감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 발언하는 모습을 살펴 보았다. 한참을 보고
나니 대한민국 검찰의 개혁이 왜 필요한지 더 절실하게 느껴졌다. 윤석열춘장이
과거에 적폐수사를 지휘하며 본인의 입으로 스스로 말했다. "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라고. 그러나 검찰 총장으로 임명 된 후의 윤석렬의 행보는
깡패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것도 소위 말하는 대한민국 지도층 상위
0.1%안에 들어가는 절대권력을 가진 깡패다. 그는 지난 두달 반 동안 대한민국
정치의 한 축에서 국민의 모든 이목이 쏠린 사건을 가장 잔인하게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 가면서 강압적이고 무자비하게 수사 하였다. 또한 법을 지켜야하는
검찰이 피의사실 공표라는 범죄를 저지르면서 까지 언론의 편파 보도를 유도하고
대중을 선전,선동했으며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결과적으로는 국민과 국론의
분열을 부추켰다. 그 결과 가장 매국적이고 권위주의적이며 부패한 기득권의 지지율
이 높아지고, 국가 수반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졌으며 남북관계 혹은 북미관계,
일본과의 무역분쟁등 국내외적으로 가장시끄럽고 중차대한 시기에 중대한 혼란을
야기 시켰다.
왜? 단지 검찰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검찰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검찰만
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참담한 일이 아닐수 없다.
혹시나 후에 검찰춘장 윤석열의 마음이 바뀌어 검찰개혁등이 잘 이뤄진다 하더
라도 지금까지 벌어진 사회적 혼란과 국론분열, 물질적 손실만 놓고 보더라도
그의 과오는 확실하다. 그러니 검찰개혁의 결과가 아직 안나왔다고 절대 변명
하지 말라. 윤석열 당신이 지금까지 보인 행동과 결과는 부패한 검찰과 소수
기득권 가진 대한민국 1%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검찰 총장일뿐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국민들에게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야비하고 포악한
깡패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