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국의 중국 밀쳐내기에 한국 협력할 것"
'반중(反中) 동맹'으로 호주·일본과 함께 거론
이수혁 "미국 동맹, 중국은 무역파트너
한국 지정학적 특수성 고려돼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의 노력에 동맹들이 합류하고 있다면서 한국도 해당 국가 사례로 거론했다. 미국의 반중 전선 구축에 한국도 동참 대상이라는 인식을 내비친 것이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중국 견제와 관련해 “친구와 동맹을 갖는 것이 중심”이라며 “그것이 인도의 친구든, 호주의 친구든, 일본이나 한국의 친구든 나는 그들이 자신의 국민과 나라에 대한 위험을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모든 전선에서 (중국을) 밀쳐내기 위해 미국과 협력하는 것을 볼 것”이라고 장담했다.
미국은 반중 경제블록인 경제번영네트워크(EPN)에 동맹의 동참을 주문해왔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모형을 인도·태평양 지역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은 지난달 31일 미국과 인도, 일본, 호주 등 4개국이 최근 전염병 대유행 사태 대응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 뉴질랜드까지 포함한 ‘쿼드 플러스’(Quad plus)로 매주 논의해왔다고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이수혁 주미대사는 이날 조지워싱턴대 화상 대담 행사에서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숙고에 있어 미국은 한국의 동맹이고 중국은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는 점이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한국이 미국에 안보적으로, 중국에 경제적으로 기대고 있는 상황에서 미·중 갈등 고조에 따라 한국 정부의 위치선정에 대한 첨예한 논쟁이 있다면서 “안보와 경제가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중 경쟁의 심화를 언급하고 “우리는 한·미동맹의 미래상에 대해 숙고해봐야 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미국은 우리의 ‘동맹’이고 중국은 우리의 가장 큰 역내 ‘무역파트너’ 중 하나라는 사실, 즉 한국의 지정학적 특수성이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가 저렇게 한국을 콕 찝어서 말하는걸 보니까
말 또 안듣나 보네요,
미국은 동맹이고 중국은 무역파트넌데 그게 뭐 우떻다는걸까요 ?
아니
전세게 국가들 중에 중국이 중요한 무역파트너가 아닌 나라가 있나 ?
무역께나 하는 나라들 치고 중국시장이 안 중요한 나라가 어딧냐고
저 나라들이
바보라서 요즘 중국을 멀리하고 미국에 줄 서는게 아닐텐데 ,,
왜
혼자 똑똑한 척 얍삽함을 떠나 모르겟음, ㅠ, ~~~~~~
아니
천하에 무능하면 줄이라도 잘 서야할거 아냐 줄이라도
지난 3년간
한반도 주인노릇한답시고 주체놀이하다가 개 까이 듯 까이고
삶은 소대가리 취급 받았으면 정신 차려야지
하다하다
미국한테까지 삶은 돼지대가리 취급 받고 싶은가 ? 왜 구래 왜,~~
왜 정신 못차릴까요 이 정권은 ~?ㅋ
웃겨죽겟ㅇ,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