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경제부처 장관들과 한국은행 총재까지 청와대로 긴급 소집, 경제·금융상황특별점검회의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지며 실물과 금융시장 모두 직격탄을 맞은 여파로 코스피가 장중 1700선이 무너지는 등 폭락하는 상황에 따른 긴급한 조치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금융시장 및 제반 경제동향 관련 보고를 받고 "경제정책을 하는 분들은 과거의 비상상황에 준해서 대책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지금은 메르스·사스와는 비교가 안 되는 비상경제시국"이라며 "과거 사례와 비교는 할 수 있으나 그때와는 양상이 다르고 특별하니 전례 없는 일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과거에 하지 않았던 대책을, 전례 없는 대책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일을 어떻게든 국민의 편에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에휴
대만처럼
우한 코로나 발생 초기에 위기 의식을 가지고 전례없는 대처를 했어야지
그냥
한국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것 처럼 .......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는데 돕지는 못할 망정 하면서 마스크를 지원하네 중국의 요청이 있으면
의료진 파견도 생각해보겠다고 한껏 여유를 부리더만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나보다.
전례가 없는 대처는 개뿔,~~
소 잃고 나서 외양깐 고친다고 전례가 없는 난리 법석을 떤다고 집 나간 소가 돌아 오는 것도 아니고
하튼
무능한 치자는 유능한 독재자보다 백번 천번 나라에 해를 끼친다 .ㅠ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