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310464
4·15 총선을 3일 앞둔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진단이다. 그는 지역구 253석 중 통합당이 125~135석을 확보한다고 본다며 ‘바람이 불면’ 140석까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정권 심판론’ 바람이 수도권을 집어삼킬 수 있을까. 비례대표 의석을 합치면 과반(150석)도 가능하다는 게 그의 전망이다.
전국 판세는 어떻게 보나.
“지역구를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50석, 부산·울산·경남 35석, TK(대구‧경북) 25석, 충청·강원 25석으로 총 135석. 여기에 제주도도 1~2석 정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에서 고전하더라도 예상 의석 수 135석은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한다. 개인적으로는 140석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