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은 더러운 승부수를 냈다고 전 생각하고.
사드배치 찬성이 여론의 50%가 넘기에.
반중 여론과 겹쳐서
분명히 판세에 영향은 줄 겁니다.
모든 북풍이 그랬듯 말이죠.
" 어차피 진영 싸움, 지금 지지율은 문제가 아니다." 라는 홍꼴통의 말이 아주 농담처럼은 안들리네요.
차기 정부에 넘겨진 가장 큰 빅똥은
사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신냉전으로 들어가면, 미국이 우릴 좀 먹여 살려주려나 모르겠네요. 물론 그래봐야 주로 낙수 효과 없는 대기업 얘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