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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히려 북한처럼 살고 있었네요 이명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북한의 변화를 속이고 남북분위기 경색에서 대전환을 이룰수 있는 기회마저도 생각없이 차버리고 개성공단 문제도 왜곡 북한경제가 좋아지고 있기에 통일에 대한 비용도 점차 줄어들수 있는데 통일비용과 탈북민을 이용 북 퍼주기에 속는거라는 프레임을 씌웠군요 몇몇사실은 알고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새로운 사실도 있고 오늘 pd수첩은 충격이네요
김정은이가 핵으로 위협도 했지만 국내적으로는 시장경제를 계속 시도하고 있어 왔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린바있는데 유학파인 김정은이가 가장 부러운것이 중국식 경제모델입니다.
이번에 남북정상회담등 일련의 변화가 하루아침에 결정난것이 아니고 웬만큼 김정은이가 계획해온 듯 합니다.
지난 이명박근혜시절에는 무조건 북한은 위험한 곳이되어야만 하기때문에 항상 핵관련 뉴스만 나왔지만 실상
북한이 경제발전에 많은 노력을 했고 실제로 GDP가 증가하는등 많은 번화가 있어왔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그런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를 안했고요.
그래서 이번 남북 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등에 많은 기대가 되는 것이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분명히 천명하고 댓가로 경제를 살리기위한 조건을 내걸듯 보입니다. 즉.. 중국과 같이 정치와 경제를 2원화해서 경제적 개방을 조만간 급속하게 실행할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