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8-07 23:49
문재인이 안보에서 만큼은 극진보수 맞죠..
 글쓴이 : 할쉬
조회 : 1,204  

국방력에 엄청나게 신경쓰고 투자하고 ..

트럼프한테 핵잠 만들거라고 통화도 했다잖습니까..

이명박이 박근혜 이 두 련넘들은 전작권도 미국에 그냥 줘버리겠다고 하는 정말 매국노들 아니겠습니까..

대통령하나 바꿧을 뿐인데 탄도탄 탄두중량 1톤까지 늘린다는 소리도 나오고.. 핵잠수함 만든다고 미국한테

대놓고 말하는 정권이 지금의 문재인 정권 아니겠습니까..

이런거 보면서도 여기 정게에서 개소리 털고있는 또라이 매국노색기들 보면 참 기가 차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소리 17-08-07 23:58
   
바위라서 그렇습니다. 한번 새겨지면 절대 바꿀 수 없죠. 우리가 세뇌된 북한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지만

우리 또한 80년대까지 북한하고 똑같았습니다. 우리 아버지 친구 아버지 다 똑같아요 세뇌교육의 산증인들입니다

걍 그러려니 하세요 세월에 씻겨갈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요
소리 17-08-08 00:06
   
북한을 욕할때 우리는 북한주민 아닌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욕합니다.

남한의 김정은인 그들을 욕합시다. 우리가 싸우는 지금옆사람은 북한주민처럼  화분속에서 키워진 두뇌를 가지

고 있는 불쌍한 사람임을 마음 한켠에 감안했으면 합니다.
ultrakiki 17-08-08 00:44
   
안보에는 좌우가 없죠.
그럼에도 오히려 매국노 종자들이 애국보수라 스스로 참칭하고
좌빨이니 뭐니 짖어대면서 매국짓하는데...

어처구니 없을 따름...
코리아헌터 17-08-08 01:15
   
근데 북한에 돈 퍼주자고 나오면.....그러지는 않겠지.
     
고독한늑대 17-08-08 03:56
   
남북이 경제가 하나로 묶이면 저절로 통일이 되는데요..
남한이 없으면 경제 활동이 어려워진다고 보세요..
     
쾌도난마 17-08-08 08:26
   
차라리 비리로 들어간 돈이라면 덜 아쉽기도 하겠지..이해함..
나라가 썩어 뭉개져 가도, 북한을 키워줄수는 없는 노릇..이해함..
거기까지만 아는 대갈용량의 한계도 있을테니 그점도 이해함..
wndtlk 17-08-08 09:21
   
문재인이 사드 배치 반대할 때도 문재인이 옳다, 사드  다음정권으로 넘기라 할 때도 옳다, 국회 인준사항이라고 할 때도 옳다, 일반환경평가로 1년 넘게 배치 보류해야 한다고 해도 옳다, 발사대 4기 환경평가도 안하고 국회인준 안받고 긴급재배치해도 옳다, 주민 반대로 배치 안해도 옳다고 문재인이 하는 모든 것은 아무렇게 해도 옳다고 하는 문교주 추종자들에게 뭐는 옳지 않겠어요?

한국 정부와 국방부는 사거리연장, 탄두중량 확대에 대해서 노력했습니다만 상황이 허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나도 탄두중량증대와 원자력 잠수함 개발에 찬성합니다.

2017년 북한의 변화와 미국의 반응을 봐야 합니다.
1. 2107 북한의 ICBM 개발 완성
2. 트럼프의 한미 FTA 개정 움직임
3. 한국의 핵무장 여론

1. 2107 북한의 ICBM 개발 완성:
2017년 북한은 13차례의 미사일 발사시험을 했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 취임후만 7차례입니다. 특히 마지막 2번의 실험은 ICBM 발사시험은 북한의 ICBM 개발이 오나성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미국도 북한 핵미사일이 본토를 위협할 수 있다는 위기 인식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 이전의 미국의 판단은 북한이 핵탄두 경량화에 진전이 있고 ICBM 개발 노력을 하고 있으나 남한과 일본 괌 정도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었고 미국 본토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트럼프의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끔찍한 일일 겁니다. 끔찍하죠. 행운을 빕니다. 잘 해보세요."라는 발언은 북한의 ICBM 발사 성공 이전의 발언이고 미국의 입장을 잘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북한의 ICBM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게된 상황에서는 미국의 입장은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북한의 미국공격 미사일에 대한 견제세력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대북 전력 강화가 미국의 국익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의 핵무장은 반대합니다.문재인이 얻을 수 있는 것은 핵무장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하에 재래식 탄두, 벙커 버스터를 위한 탄두 중량을 늘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완전한 방어는 아닙니다.

원자력 잠수함 전력의 개발 또한 북한의 SLBM 개발에 대응해 필요한 일이고 미국도 동의할 여건입니다. 노무현당시 바라쿠다급 원전 잠수함 개발은 잠수함 자체의 개발 능력 부족과 스마트 원자로 기술 모두를 고려할 때 허황된 정도의 보여주기식 선언이라 차라리 취소한 것이 맞습니다.

2. 트럼프의 한미 FTA 개정 움직임:
트럼프의 제일 목표는 FTA에서 여하히 미국에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 내느냐가 관심사입니다. 위의 1번에서 보듯이 미국은 한국의 부분적 전력강화가 미국에 보탬이 된다고 보고있습니다만 아직도 그에대한 견제 수단이 많습니다. 어차피 전력강화는 필요한데 선심쓰듯 양보하고 FTA에서 더 큰 양보를 얻어내랴고 할 것입니다.

3. 한국의 핵무장 여론:
북한은 천신만고끝에 얻어낸 핵미사일 능력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남한이 탄두중량을 늘이든 원잠을 확보하든 이는 부분적인 전력보강은 되지만 북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남한은 자체적으로 핵무장을 하든 전술핵을 재배치하든 핵무장을 하는 것이 완전한 해결책입니다.
당연히 미국은 한국의 핵무장에는 반대합니다. 미국의 전술핵 배치도 골치아픈 문제라 미국이 선뜻 나설 수 없습니다. 한국은 핵무장을 주장하면서 미국에게 양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문재인이 위의 3가지 카드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활용하느냐는 문재인의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이 대단한 반북주의자에 능력자라 미국이 탄두 중량 증대와 원잠 확보를 인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황의 변화와 미국의 필요에 의한 것입니다.
     
고독한늑대 17-08-08 09:58
   
누가 보면 문재인이 현재 들어와 있는 사드배치 안한다고 한줄 알겠네요??
또 지금 미국이 주장하는게 무슨 문재인정부때 갑자기 주장한듯 왜곡질하면서 뽕닭 정부 실드치는 님이 더 이상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일 실험을 북한이 많이 했다.
그래서 그 미사일이 우리와 무슨 상관인가요???
ICBM이 대기권 재진입하면 남한이 위험한가요???
아니면 홋카이도가 대한민국 영토였나요???
북한은 남한은 신경도 안쓰고 미국하고 기싸움중이고..
일본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내 조국 앞바다에 미사일이 떨어졌답니까????
어차피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이번 미사일 발사 실험한것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우리에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병아리 계획 수립해서 북한을 먹을 궁리로 대한민국과 친해져야한다고 하면서 띄워주니..
시진핑 초청해서 오성홍기 놓고 큰절하던 닭사모들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존심도 없지..

그리고 전술핵 배치는 미사일 족쇄와 마찬가지로 또 하나의 족쇄일뿐이라고 봅니다.
          
에스티엑스 17-08-08 13:22
   
북한은  핵  개발한 이유는  남한  먹으려고  개발하는거람니다.......
               
AngusWann.. 17-08-08 15:48
   
ㅎㅎㅎㅎㅎ 누가 그런 헛소리 합니까.

핵무기의 기본적 성격은 극단적 방어무기 체계예요.
핵무기가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할 때는, 아이러니하게도 핵무기를 쏘지 않고 있을 때입니다.

북이 핵무기를 쏘는 순간?
북의 김정은 역시 동시 순삭됩니다. 그걸 김정은 역시 모르지 않아요.
     
AngusWann.. 17-08-08 15:46
   
'내로남불'이라 떠들고 싶은 모양인데...
뭐 겉보기 따라서는 그렇게 말할 여지도 있어요. 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그렇게 욕할 게 아닙니다. 되려 당연한 현상이죠.

뭐냐고요?
바로 화자에 대한 신뢰지요.
똑같은 말을 해도 ㅄ, 사기꾼 놈이 하면 ㅄ같고 사기 같고, 내가 신뢰할만한 사람이 하면 그 선의를 알기에 믿고 맡길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503가 국방 강화와 국방비 증액을 말하면 '뭘 더 해쳐 먹으려고?'하는 거고,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면 '정말로 국방력을 강화시키려 노력하는구나' 하는 겁니다.
당연한 거잖아요.

사드만 해도 그래요.
사드의 효용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이해합니다. 그걸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고...
난 여전히 사드가 북핵 미사일에 대한 억제력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순수하게 군사적 관점에서만 보자면 여전히 사드 배치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드는 미국에게는 매우 중요하죠. 그리고 미국은 여전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군사적 동맹이고요. 그러니 미국에 대해 배려하는 것 역시 우리에겐 중요한 안보적 요소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의 사드은 효용이 있죠.

그러니 제 관점에 사드는 우리의 군사적 관점에서는 불필요하나,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는 측면에서는 효용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미국의 편의를 봐 줄 이유는 없죠.
솔직히 아직 사드가 국내에 전개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저는 여전히 반대할 것이고, 문재인 정부 역시 조금은 다른 스탠스를 취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드는 국내에 전개되어 있고, 아무리 부도덕한 정부였다 하더라도 전임 정부가 미국과 약속한 바가 있기에 지금에서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왕 그럴 바에야 못 이기는 척 받아주고 제한적으로나마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걸 얻어내야죠. 그게 가장 합리적인 태도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이번 문 대통령의 사드 임시 배치를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제가 아는 그라면 단순히 사드를 임시 배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것을 지렛대 삼아 우리에게 이익이 될만한 것을 얻으려 노력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할 수도 있겠으나, 적어오 503처럼 사적 이익을 취하려 들지는 않을테니 충분히 믿고 지지할만하다 생각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레토릭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화자에 대한 신뢰입니다.
그런 점까지 감안해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 태도죠.
GIRL 17-08-08 12:07
   
가만보면 새로운 버젼의 박사모가 따로없네 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64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967
30127 계엄령을 헛으로 못듣는이유 (4) 민주시민 11-18 1205
30126 내각제 하는 나라(전자) vs 대통령제 하는 나라(후자) 둘 … (9) 아자봉 11-26 1205
30125 유시민이 본 안희정 (7) 가생이땃컴 01-04 1205
30124 北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발표(1보) (18) 청천 07-04 1205
30123 문재인이 안보에서 만큼은 극진보수 맞죠.. (12) 할쉬 08-07 1205
30122 이넘 정체성은 머여? ㅋ (5) 유수8 10-14 1205
30121 성지순례 "문 깨끗, 안 아동틱' (1) 유정s 11-21 1205
30120 중국 기레기 역풍에 이어 탄저균 역풍 이제 아랍 역풍까… (11) 호두룩 12-26 1205
30119 2018 jtbc 신년 특집 대토론 시청소감 (12) 로적성해 01-02 1205
30118 18년 첫 스타트 끊은 민족정론지 조선일보 김진명 기자 (5) veloci 01-07 1205
30117 조건부 합의문 운운하는 장제원 feat 전우용 (15) 묵객 03-07 1205
30116 안철수 좀 보소 ㅋㅋㅋㅋㅋ (20) 현숙2 04-16 1205
30115 이 와중에 김용민에게 접근하는 프레시안~!!! (4) 바람나그네 03-13 1205
30114 문통의 "혼밥" (4) 웨이크 04-05 1205
30113 文대통령, '흥남철수작전' 생존선원 편지에 답신 (15) monday 04-05 1205
30112 "와~ 문재인 대통령이다!"…뒤집어진 초등학교 (10) 산너머남촌 04-05 1205
30111 오늘은 나경원 데꿀멍 감상횐가 ㅋㅋㅋ (16) 서브마리너 04-11 1205
30110 썰전 유시민 vs 나경원 ㅋㅋㅋ (4) 째이스 04-20 1205
30109 언론의 드루킹 보도 갓일침.jpg (2) krell 04-22 1205
30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누나가 스트라이트보고 빡쳤습… (8) 묵객 04-26 1205
30107 비서 중학생 협박 논란 중 나경원의원 냉면 셀카 (6) 호두룩 05-23 1205
30106 박지원 "文대통령이 잘해 호남서 명함조차 낼 수 없었다" (14) samanto.. 06-14 1205
30105 강연재 "민주당, 번지수 잘못 찾고 나댄다" (20) 킁킁 06-17 1205
30104 스트레이트 결방이 계속 되는군요. (2) 가쉽 06-25 1205
30103 대한민국 아직 멀었네 (16) 서호 07-11 1205
 <  7531  7532  7533  7534  7535  7536  7537  7538  7539  7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