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홍밖에 없죠.

홍을 다시 영입하려면 거의 반정도가 갈라질 거 같은데

과연 하나된 보수 외치던 애들이 갈라치기 하련지

또 박쥐처럼 하련지 ㅎㅎ

근데 요즘 태극기 휘두르는 사람들 눈치도 엄청봐서

홍이 된다면 진짜 팝콘각이죠

명예로운 낙선???? ㅋ

제가 볼때 황교활이를 종로로 보낸건 모든걸 책임지고 그냥 죽으라는 거임!!

순화해서 적었지요 ㅎㅎ

요즘 행보보면 그냥 불구녕에 밀어 넣은거죠

홍정욱 예전부터 잠룡 후보 아니었을까요? 작년인가 딸내미 마약문제로 묻혀있기는 하지만 저쪽이 하도 인물이 없어서 홍정욱 정도면 상당히 신선하긴 함. 인물도 좋고 나이도 젊고.

홍정욱이면 기반이 약해도 밀어줄 법한데

아무래도 딸이....딸때문에 절대 안밀듯

살아돌아오면, 그만큼 강력한 대권후보는 없는겁니다. 으흐흐흐흐...

 그나저나 민주당에선 이낙연을 대권후보로 인정하는건가요? 종로에서 당선되고나면 대권후보자리 노릴 수 밖에없을건데, 친문에서 이를 용납해줄까요? 전 아니라고보는데요...

그 땐 또 국민들이 판단을 하겠지요

솔직히 지금 이낙연이 독보적이긴 하니

ㅋㅋㅋ 윤석렬이 세우려고 하지 않을까요??
뭐 여러 사건들이 문제없이 일단락된다면....

ㅎㅎ 윤총장 과연 후보검증 때 챙길 멘탈은

충분할지 모르겠어요 정치 경험도 없는 편이고

저놈들이 대권을 포기할 일은 절대 없음. ㄷㄷㄷㄷ

그렇긴한데 인물이 아예 없어서요

적어도 행정부는 향후 십수년 이상 여당 몫이 될 듯요. 야당 쪽은 아무리 봐도 풀뿌리 조차 안보여요.

그러게요 ... 진짜 인재 자체가 없네요

그 틈새를 김종인이 열심히 후벼파고 있죠.

차명진 강추해영

홍준표 또는 안철수 둘중 하나 나올듯

언론이 Full로 조준사격하여 누구를 지원할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현재 인물로는 간철수를 가장 선호하겠지만

보이지 않는 제3의 인물을 부각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짐 (기존 인물은 신선도에서 더 이상 가망성 없음)
의외의 인물군에서 나올 수도 있음
예를 들면 문정권에서 중도적 의견을 낸 경제 관료 출신인물..
- 김동연 부총리
검찰/법원 등이 연합하여 기존 혐의를 벗게하여 세탁해준 후 언론이 Full 지원
- 윤석열
딸이 마약문제가 있으나 핑크당/언론 등이 최대한 역량을 미화하고 이미지 세팅
- 홍정욱
기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인물군 (혹시 모르죠.. 이국종 교수같은 분이 나올수도..대통령 시켜준다는데...)

홍석현도 포함. 이게 종양일보가 좆선일보를 넘어 발광을 하는 이유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