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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31 12:00
공식명칭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해제.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1,206  

박정희 정권 때는 아예 대모 자체가 힘들던 시대였고, 전두환 시대에도 독재 시절이라 집회의 자유가 잘 실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부당한 일들은 있었고 노동자들 중심으로 불법이 되는 집회를 가졌죠. 이들이 강제 제압 당하면서 분신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경찰에 무력 대응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70년대를 겪으면서 대학가는 독재 타도와 민주화를 기치로 학생운동이 조직화되었고 마치 군사 조직처럼 움직입니다. 

일부 학생들은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사상적 기치를 가지기 위해 북의 책동에 넘어가 '주체 사상'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이들은 추후 북의 현실을 파악하고 이탈하지만 아직도 이를 맹신하는 사람들이 이른바 종북 세력입니다.

여하튼 80년대의 집회는 큰 줄기의 독재타도와 민주화 및 노동권 확보를 내걸고 무력 투쟁 양상을 띄게 됩니다. 

이를 명목대로 사회운동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부에서는 시절에 기세해 사회적 불만을 토로하는 수단으로 집회나 데모를 이용하기 합니다.

하여 몇 명이 시작해서 구호만 외치면 당시 불만이 많았던 민중들은 합세하거나 암묵적지지를 통해 사태가 커지고 대규모 운동으로 변화되어 번졌습니다.

이는 굳이 정치적 입장이 없어도 집회에 지지를 하거나 가담하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말합니다.

군인 출신인 전두환 대통령은 끊이지 않는 이런 데모에 뭔가 강경 대응이 필요함을 느꼈고, 강경 진압을 통해 자신의 강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도 애초 시작은 당대의 일반 집회였는데 이를 진압하는데 경찰이 아닌 공수부대가 파견되고 일반 집회에 총과 무기를 가져다 진압하고 무조건 잡아가는 통에 광주 시민은 심한 불쾌감과 차별을 느낍니다.

당시 초기 단계에 시위 참여자들은 멋도 모르고 나선 광주 지역의 아들 달들 청년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강경진압 당하고 광주 시민 대부분은 자식이나 형제가 잡혀가거나 번법자 취급 당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에 고초를 겪었던 사람들이 광주 도청을 점거하고 무기고의 무기를 획득하면서 억울함을 풀어줄 것을 요청하는데 이에 전두환 정권은 반역으로 규정하고 계엄령을 선포하고 광주를 봉쇄하며 이들을 강경 진압합니다.

그러면서 광주 지역민들은 무차별적으로 진압되고 발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이들이 모두 정치적 성향을 가졌다고 보기는 힘들며 형이 다치고 동생이 다쳐서 따라 나왔다가 희생된 사람들도 많으며 이들의 희생을 목격한 광주 주민들은 자신의 자식과 형제를 잃음에 통분하고 상처 받았습니다.

이가 진상 규명 없이 당시 정권의 여론 조작과 묵살로 넘어갔고, 이는 광주 주민 전체를 죄인처럼 만들어버립니다.

후에 이는 국가에 의한 범죄로 규정되었고, 그들의 희생에 대해 독재 정권에 항거한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받아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지금에 이릅니다.

당시 광주가 이 일로 얼마나 어려웠는지는 민주화 의거로 직계가 유공자 인증을 받은 숫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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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만세 13-03-31 12:10
   
광주 민주화 운동도 애초 시작은 당대의 일반 집회였는데 이를 진압하는데 경찰이 아닌 공수부대가 파견되고 일반 집회에 총과 무기를 가져다 진압하고 무조건 잡아가는 통에 광주 시민은 심한 불쾌감과 차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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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논란이 있습니다.
컴맹만세 13-03-31 12:11
   
이에 고초를 겪었던 사람들이 광주 도청을 점거하고 무기고의 무기를 획득하면서 억울함을 풀어줄 것을 요청하는데 이에 전두환 정권은 반역으로 규정하고 계엄령을 선포하고 광주를 봉쇄하며 이들을 강경 진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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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거짓입니다.
     
흑룡야구 13-03-31 12:13
   
그럼 진실은요?
컴맹만세 13-03-31 12:13
   
후에 이는 국가에 의한 범죄로 규정되었고, 그들의 희생에 대해 독재 정권에 항거한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받아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지금에 이릅니다.
-----------------------------------------------------------------------------
이 부분이 헌법과 일사부재리 원칙에 위배됩니다.
     
흑룡야구 13-03-31 12:14
   
나라가 한 일을 헌법 타령 하면 헌법 소원해서 인정을 취하시렵니까?
     
우랄산맥 13-03-31 13:47
   
수준봐라 헌법과 일사부재리원칙? 이야 현학적으로 마치 배운듯 ㅋㅋㅋㅋㅋ
판례는 왜 이야기 안하냐? 광주 민줄화 운동 특별법이 합헌알고 판결난지가 언제인데 헌법과 일사부재리원칙위반? 뭐여 아주 그냥 자료 조작에 난리가 났네 어디 어떤 판결엣거 헌법과 일사부재리 원칙위반이라고 나오냐? 그리고 당신 수준에서 합헌이 무슨말인지 모를까바 알려주는데 합헌 판결은 헌법재판소에서 이 법은 우리나라 헌법에 위반되는법이 아니다라는 판결이 합헌 판결이다 에휴 뭐냐 이거 ㅉㅉㅉ
컴맹만세 13-03-31 12:14
   
일단 팩트를 잘 조사해서 다시 발제하세요.
이 정도면 사실 토론의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적, 법률적, 상황적 진실이라는 요건은 갖춰야 얘기가 됩니다.
     
흑룡야구 13-03-31 12:16
   
이게 일반 상식 수준의 해당 사건인데 뭘 끄집어 내서 따지려는가요? 뭘 원하시는 것인가요?

혹 공무원 시험 준비하십니까? 가산점 없어서 떨어지시는가요?
     
푸우님 13-03-31 12:19
   
팩트보다는 썰을 기반으로 주장하던데요..ㅋ
     
애드온 13-03-31 13:14
   
팩트는 민주화 운동이라고 나와있는데요
늘푸름 13-03-31 12:43
   
왜 경찰이 아닌 공수부대가 진압하려 했을까요
무력시위대로 인해 경찰이 통제력을 상실했기때문입니다.
     
흑룡야구 13-03-31 13:00
   
애초 글에 있지만 당시는 시위나 집회에 대한 자유가 없던 시절에 독재타도와 민주화 등의 전 국민적 요구가 있던 시대였습니다. 전국 각지에 이는 독재에 대한 반감은 당시 정권자였던 전두환에게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뭔가 기선제압차원에서 보여주기 위해 강경진압을 통해 일거에 없애려 한 것입니다.

당시 저항이 큰 것은 전국적으로 다 그랬으며 광주지역이 유별랐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괜한 분란 조장 마시고 시대적 상황으로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더더욱 이미 판결을 내린 부분을 논란거리로 삼으시면 되려 님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북한의 대북 책략에 넘어가서 남남갈등에 불을 지피는 꼴이 됨을 먼저 아시길 바랍니다.
          
컴맹만세 13-03-31 13:05
   
당시 대통령은 최규하 였습니다.
정권자가 전두환이라는건 명백한 거짓이죠.
팩트가 아니면 99%가 진실이라도 거짓이 되는게 사회학 입니다.
최소한 팩트를 얘기하고 꾸며야지 대화가 됩니다.
               
흑룡야구 13-03-31 13:09
   
최규하 대통령은 당시 권력이 없었습니다. 보안사 전두환이 군대를 동원한 것이 당시 대통령이 얼마나 무능했음을 보여주는 단초죠. 그래서 정권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실이죠.

말씀 하신 대로 당시가 최규하 대통령시절이기 때문에 경찰력이 아닌 군대가 동원됐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전두환이 자기 직권으로 정세를 이끌기 위해 비상선포 후 지역 봉기를 제압해서 자신에게 꿇리겠다는 복안이었겠죠.
                    
컴맹만세 13-03-31 13:11
   
그건 무슨 말씀.
최규하가 무능하다라는건 님의 생각이고 최규하 만큼 엄정한 재상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그리 찾아보기 힘듭니다.
전두환을 물러가게 할 만큼의 파워는 없었을지 모르지만 광주사태에 대한
진압 결정을 하지 못할만큼 ㅄ도 아니었죠.
          
늘푸름 13-03-31 13:08
   
내가 쓰면 본받을 글
남이 쓰면 분란조장? ㅋㅋㅋㅋ

광주시위대가 이미 경찰이 손을 놓을만큼 폭력성이 심화되어서
공수부대가 투입된거라 말을 했을뿐인데
뭐든지 전두환 탓을 해버리네

광주지역이 유별나긴 했는데?
김대중 석방하라는 광주시위대만 있었던 구호 아닌가?
               
흑룡야구 13-03-31 13:12
   
전두환 탓이 맞는 문제인데 무슨 다른 소리입니까? 그건 세계가 아는 공식입니다. 충분히 개연성도 있고요.

그리고 광주민주화운동 복권은 김영상 정권 때 이뤄진 것 아닌가요?

저도 부산 사람이고 본이 합천이라 노씨들 전씨들 집성촌 근처에 할아버지 사십니다.

지역색 따지면서 전두환 대통령의 실책까지도 인정하는 것은 너무 어이없는 사고방식이 아닌가 봅니다.
                    
늘푸름 13-03-31 13:14
   
일부지역만 아는 세계가 아는 공식
김영삼이 김대중과 함께 1,2위를 다투는 운동권출신이라는 건 모르고 한소리인가?

김대중 석방하라는 구호가 당시 광주에 없었냐구요?
이것 가지고 광주지역이 유별났다고 말하는 거고
사실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어이없는 사고방식이라니
웃기는 소리군요.
          
yh134 13-03-31 13:10
   
이상하네요. 물론 1212사태가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났지만
광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시위대가 버스로 경찰을 깔아죽이거나(이 때는 발포하기 전이었습니다) 경찰과의 무력충돌이 발생하였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광주가 유별난게 아니었다? 그럼 전두환, 아니 최규하가 광주에 대한 개인감정 때문에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건가요? 새로운 이론이네요.
후우니 13-03-31 12:44
   
현재에도 종북들 간첩들이 전라도, 경상도 이간질하며 어떻게든 김정은에게 충성하려고 발버둥치는데, 혼란했던 그시절에 손만놓고 가만이 있었을까요?

제 생각엔 순진한 광주사람들 선동해서 충돌하게 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역사는 지금 판단하는게 아니라 북한 없어진 미래에 판단하면 되겠죠.
     
흑룡야구 13-03-31 13:01
   
김일성이 광주 사태를 이틀만 일찍 알았어도 군사력 동원해서 전쟁일으켰을 것이라는 증언이 있습니다.

이초에 북의 공작이었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절입니다.
          
늘푸름 13-03-31 13:11
   
북의 개입이 있었다는 증언도 있는데?
          
yh134 13-03-31 13:13
   
북의 공작이었다는게 어불성절이라는 증거는요?
          
컴맹만세 13-03-31 13:16
   
이건 나중에 살펴봐야해요.
실제로 탈북자들은 북의 개입을 증언하고 있는데 어불성설은 아니죠.
그리고 5.18이 정리되고 광주 출신의 군대 동기로부터 "광주사태 때 죽을 뻔 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시위가담자나 공수부대원이나 나를 죽일 수 있는 무서운 존재였다는거죠.
제 군대 동기 대부분이 전라도 출신입니다.
이四Koo 13-03-31 12:55
   
광주사태
종북척결 13-03-31 13:01
   
전두환 정권이 아니라 최규하 정권이고 전두환은 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 국장을 겸입하고 있었습니다....
최규하 대통령이 긴급조치 9 호 해제하고...김대중 가택연금 해제하고..다음년에 유신헌법을 개정해서 투표한다
했으나 김대중과 운동권 학생들의 대모로 전국이 혼란스러웠습니다 <---5.18 일어나기 전 상황 인줄로 아는데요
     
흑룡야구 13-03-31 13:02
   
70년대 80년대 전체가 그런 와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사건이 전범이 되서 전국적으로 일부 집회나 저항이 국민적 지지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됐죠.
          
컴맹만세 13-03-31 13:06
   
????
종북척결 13-03-31 13:06
   
국민적 지지는 아닌걸루 아는데요...대학생들과..야당...이 전국민을 대표 하지는 않쵸...대모하는 사람들 보며 ㅉㅉ 하며 혀를 차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하라는 공부ㅏ는 안하고 저런다고 등록금이 아깝다고..
     
흑룡야구 13-03-31 13:10
   
그것은 90년대 이후의 현상이고 실제로 80년대에는 빵던져주고 보호해주고 그런 사람 많았습니다.
          
yh134 13-03-31 13:12
   
전두환 때는 그랬을 지 모르나, 박정희 때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착각입니다.
당시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박정희가 물러나기를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적어도 서울에서는요.
     
컴맹만세 13-03-31 13:18
   
6월 항쟁은 국민 대부분이 지지했습니다.
그렇지만 광주사태는 운동권과 광주사람의 일부만이 지지했었습니다.
1997년까지만 해도 이런게 상식이었습니다.
종북척결 13-03-31 13:13
   
투표 한거 한번 찾아보세요...투표가 민심을 대표하는거 아님????
     
yh134 13-03-31 13:15
   
정확히 무슨 투표를 말씀하시는지요.
     
yh134 13-03-31 13:26
   
아....흑룡님이랑 헷갈렸습니다.
겔겔겔 13-03-31 16:16
   
소설쓰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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