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7-29 17:38
보수 논설의원들 유병언 타살의혹 왜 제기 하는가?
 글쓴이 : 돌맹이
조회 : 1,208  

이제것 나와 있는 유병언의 사의는 

타살보단 자연사의 정황이 더 많다.


부검결과 살해에 대한 팩트가 하나도 없는데

보수 언론사 논설위원 같은 사람들은

유병언에 타살 의혹을 더 크게 제기 한다.


보통의 경우 괴담이라고 떠들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그 반대로 살해의혹을 이야기 할까?

이상하지 않냐??ㅋㅋㅋ


이건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울수 없게 

사건 자체를 미궁속으로 밀어넣자는 작전이다.ㅋㅋㅋㅋ


마치 유병언을 살해된것 처럼 사건자체를 미궁으로 끌어 들이며

구원파의 책임도 세모기업의 책임도 청해진 해운의 책임도

정부의 박근혜의 책임도 그리고 유병언에게도 지울수 없게 

사건자체를 미궁에 빠트려 버릴려는 꼼수지


아마 세월호 구상권이 발동하면 대부분 보상금은 

국민의 세금에서 지급하는 상황이 온다.

이렇게 해놔야 국민들에세 먼가 할말이 있는 것이다.


책임전가 그게 우리나라에서  기업하는 사람들의 바램이고 보수언론의 목표인것이다.

일이 왜 이렇게 되었냐고 국민들의 물음에

사건이 미궁속으로 빠져서란 설명을 하는거지 ㅋㅋㅋ



대형사고에서 기업총수가 큰일 치르느거 봤냐? 절대 없다.

기업총수의 하는짓이 자기 이득은 크게 취하고

사고에 책임을 전가하는게 궁극적 목표다.

그 책임도 기업이 아닌 국민들에게 지우는게 가장 큰 목표다

그렇게 기업을 꾸려 나가고 법을 만드는게 기업이다

거기에 보수언론에 들러리를 서고 정부가 맞장구 쳐주는것

봉은 국민이다.ㅋㅋㅋㅋ


우니라나 기업과 보수언론은 

세월호같은 참사에 기업 총수 가족은 개박살이 나고 총수는 백골로 발견되고

재산은 전부 환수 되는걸 바라지 않고 그런 예를 남기려 하지도 않는다. 






  



정말 웃긴 살해의혹 중에 하나 

주변에 풀들이 너무 생생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멀 모르나 본데 사체유기의 핵심은 부패이전에 하는거다

사체를 부패 시켜서 가져다 두는 인간이 잘 있겠냐?ㅋㅋㅋ

필요하다면 냉장고를 이용하다가 가져다 버리는거지..ㅋㅋㅋㅋ

풀이 파랗다...그건 부패하고 상관없이 그냥 파란거다
  


그리고 의외로 사체의 썩는 냄새는 민감한 사람만 민감하다.

꼭 자동차 에어콘 곰팡이 냄새와 비슷하다.


시골에 갔더니 돼지가 죽어서 썩어 가는데

난 냄새 때문에 미칠것 같은데 다른 사람은 무신경하다.ㅋㅋㅋㅋ

그리고 나이든 시골 사람들 더욱더 냄새에 둔감하다.

그리고 이곳저곳 구제역으로 돼지 많이 파붙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님님님님님 14-07-29 17:56
   
자연사로 보기는 좀 힘듭니다 만약에 정말 자연사(저체온증  또는 쇼크가 가장 유력)를 했다면 유병언씨의 몸은 새우등처럼 굽어져서 몸을 움츠린 상태로 죽는게 정상이죠 하지만
유병언이 죽은 자세로 봐서는 다리를 가지런히 두고 머리는 하늘을 향해 몸이 굉장히 반듯하게 죽었거든요
그리고 유병언씨의 측근들로의 말로는 유병언은 절대로 자신의 목숨을 버릴리 없다고들 입을 모았고요
그러니 타살의혹의 무게가 더 실릴수밖에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 시체가 정말 유병언일 때만요
유병언이 아니라는 증거가 너무 많아서....
     
돌맹이 14-07-29 18:01
   
이세상 모든것이 과학적인것 같지만 실지론 전혀 그렇지 않아요..
가장 어쳐구나 없는 것이 진실일 경우가 많죠.ㅋㅋㅋ.
님 말대로 등이 굽거서 펴지거나 정상이 아니라고 타살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게 타살 이유가 된다면 국과수에서 그 이유로 타살이라고 해야 겠죠..
그리고 목숨을 버린게 아니라 자연히 죽은 겁니다..
신발 양말 왜 벗었냐? 아무리 생각해도 과학으로 풀리지 않는게 있죠..
이유가 보면 젖어서... 머 이런식이란거....ㅋㅋㅋ
서울맨 14-07-29 18:41
   
시체가 유병언이라면 자연사는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유병언의 죽음이 맞다고 가정할 때,

최초 목격자와 당시 현장 마을 사람들의 증언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유병언의 시신으로 알려진 시체의 최초 발견 위치는

근처 농가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고 도보로 50미터도 되지 않는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게다가 시체 발견장소인 매실밭과 좁은 길 간격으로 붙은 아래쪽 밭이 고추밭입니다.

농사 경험자의 말과 제 개인적 고추 기르기 경험을 비추어 볼 때,

매실밭과 고추밭 주인이 동일인이고  최초 시신 발견자임을 볼 때,

절대로 하루 이상 간격으로 시신이 없다가 놓여지는 걸 놓칠 수 없다는 겁니다.

즉, 고추밭은 매일같이 돌봐야 하는 특성이 있으며 당연히

시신 발견 장소를 매일 같이 지나야 하는 농민이

시신을 발견하더라도 심하게 부패하기 전에 발견해야 합니다.

박지원 의원의 조사에서 최초 발견자 역시

시신이 부패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한 것으로 증언했다고 합니다.
     
돌맹이 14-07-29 18:49
   
박지원도 타살의혹 보수언론논객들도 타살의혹..ㅋㅋㅋㅋ

정말 이렇게 궁합이 맞는 경우도 드물죠 ㅋㅋㅋ
서울맨 14-07-29 18:50
   
결국 유병언 도주 정황상 어디서 죽어서 어두운 새벽에 몇 시간 사이에 누군가 시체를 갖다 놓던가,

그렇지 않으면 발견된 시체는 유병언이 아니던가 이래야 합리적인 추론이 아닐까요.
     
돌맹이 14-07-31 18:09
   
추론이 과학을 이기겠소..국과수에서 유병언 맞다잖아.

그리고 진짜 미궁을 원하면 다시는 찾지 못하게 파붙어 버리지 썩은걸 가져다 두긴 왜함?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55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858
30052 깡통 빨갱이들... (10) 늘푸름 11-26 1206
30051 박근혜의 역할은 제사장,단지 상징으로 필요할 뿐 (12) 위대한도약 11-29 1206
30050 이번 mb정부는 안보가 최악아닌가요? (30) o친칠라 12-03 1206
30049 여론조사 차이가 더 벌어졌네요~ (9) 유낙 12-09 1206
30048 박근혜 대통령 되고 난후 (9) 백발마귀 12-15 1206
30047 박근혜 예산 국채 발행 꼭 나쁜 건 아니다. (13) 씹선비 12-27 1206
30046 518때 북한이 구경만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3) 마이너프레… 01-13 1206
30045 소리님의 억지를 몇개 정리해봄 (26) 풀무생선 01-14 1206
30044 국정원녀 전문 기사 떳네요!! (3) yarn 02-01 1206
30043 조 머시기 선동질 퍼지고 이슈화 되는거 난 좋다고 생각… (44) 현우1234 02-19 1206
30042 29만원 아저씨 아직도 찬양 받고 있네요; (5) 쉽게배우기 02-23 1206
30041 통진당에서 반학벌 운동한다는데.....풋!! (5) 앨리스 03-07 1206
30040 박정희 지지율? 똑같이 하면 하면 됩니다. (64) 기억의습작 03-24 1206
30039 게시판이 훈훈해졌네 ^^ (4) 레프트훅 05-04 1206
30038 도넘은일베…이번엔‘盧 비하’영상 외국인에유포 (1) 남생각 05-23 1206
30037 한일어업협정의혹 네이버 지식인 퍼온글입니다 다 같이 … (23) 파루루 05-25 1206
30036 "옛날 중앙정보부 누가 만들었고, 박정희가 누구한테 죽… (1) 서울우유 07-15 1206
30035 [JTBC 인터뷰] 세월호 전 항해사 "16번 채널 쓰면 문제 커져… (4) 아웃사이더 04-22 1206
30034 "월가 큰 손, 한국 채권은 집중 매입"<블룸버그> doysglmetp 08-26 1206
30033 전두환대통령님 추징금 전액 납부하셧다 (20) 폭동이야 09-09 1206
30032 또 광우병으로 지럴이네.. (31) 혁명 11-12 1206
30031 [명작][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17) 켈이건 11-18 1206
30030 통진당이 일베를 나무란다고? 소가 웃는다 (18) Boysh 12-07 1206
30029 前 코레일 사장 "대통령의 민영화 개념 이상해" (37) Mpas 12-18 1206
30028 반정부세력들 (13) 둥가지 01-28 1206
 <  7541  7542  7543  7544  7545  7546  7547  7548  7549  7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