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닥에 앉은 기자 추워 보이네요.

기자의 정신이 있기 때문에 추위도 모를듯 합니다.

박근혜 유세현장이 비정상적인 겁니다.

아침입니다. 점심시간도 아니고...
회사나가서 업무봐야 하는 시간입니다.
점심시간중 잠깐 짬내서 게시판 검색하고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제가 만약 박근혜 유세에 사람동원했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일까요?
문재인도 하지 안한놈이 잘못이라고 하신다면 새누리당의 새정치 공약은 도대체 뭘 보고 믿어야 합니까?

박근혜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면
박사모의 열렬한 지원속에서 치룬 첫 유세라고 하는 것이 맞겠지요.

생업포기하고 나간 대전시민의 열렬한 지원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

박근혜 유세는 사람들을 동원해서 그렇다고요?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아직도 그런 소릴? ㅋ
수천명 많을때 몇만명씩 군중이 모이는데 그 사람들을 동원?

실제로 동원했다고 믿으면 저 사람들 다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보나요?

한두명만 언론에 불어도 개망신 당할텐데 누가 그런 꼼수를 쓸까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ㅋ

PK 에서 시작한거를 좋게 봐야되지 않을까요? 볼모지에서 시작하는 마음을...

그래도 문재인후보도 경상도 사람인데... 25% 지지??

이딴거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25%의 나이층이 중요한거죠.

경상도도 조금씩 변화되고 있던데... 뭐... 일단은 노년층이 지금의 중년층과 중년층이 지금의 청년층과

물갈이 되면 그때는 새누리당 같은 부패정당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요새가 어떤 시절인데 아직도 거리 유세에 사람이 많이 모인답니까? ㅎㅎ

글쎄요 새누리당은 노년층 지지가 강하므로 오프라인 유세현장을 반겨할 지도...

40대 이하는 이런 거리 유세 그리 반겨하지 않잖아요? ㅎㅎ

지금 50~60대들 젊었을때는 박정희 상대로 데모하던 세대입니다요.

박정희 대선결과 항상 아슬아슬했었어요.

PK지역은 좋았으나 서부터미널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아닙니다. 지역구가 아니더라도 차라리 부산역에서 했으면 좋았을꺼 같네요.  서면이나 덕천로타리 이런대도 주말이나 오후시간 넘어야 사람이 모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