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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1 11:03
일이 커졌네요.
 글쓴이 : 민포포
조회 : 1,246  

윤창중의 말에 의하면

성희롱에 대해 청와대는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조사를 받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묵살하고 

상관의 지시에 의해 서울로 왔다는 거네요. 

이러면 도피지시를 청와대가 했다는 결론이 됩니다. 

어제 저녁때 했던 청와대 발표와 완전 대치됩니다. 

장기전 확정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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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패드 13-05-11 11:10
   
상관 프로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D%B4%EB%82%A8%EA%B8%B0+%ED%99%8D%EB%B3%B4%EC%88%98%EC%84%9D&sm=top_hty&fbm=2&ie=utf8

그 윤창중 보고 귀국을 명령 지시한 사람이 어제 사과문 발표한 그 사람이네요.

어찌 될지는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재미나게 돌아가네요.

여기서 윤창중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게 밝혀지면, 기존의 황색언론은 폐간일테고... 이 이남기도 그 자리에 못있을거고.

반대로 윤창중이 한게 사실이라면 그대로 욕처듣고 사라지겠죠.
나만바라바 13-05-11 11:15
   
고도의 물타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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