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30분출발 도착하니 6시10분 화물터미널에서 하차했어요..
경찰이 예술의전당가기전 사거리 바리케이트 쳤더군요.. 긴장감없이 즐기는분위기..
들어서니 풍물패분들이 열심 덩기덕쿵덩 눈인사에 어떤분은 하이파이브..
농협옆 스벅옆에 앉아서 열심히 구호 외치고 세분 초상화같은 그림 잘가져와서 책상앞에 붙여둘려고
돌돌말아 가져 왔어요..
정말 아기들 10대 20대 많게는 70대 어른들까지 하나 되어 구호 외치고, 치킨에 생맥 한잔하고
들어 왔어요.
다음주에도 갑니다. 솔직히 가까우니 광화문보다 더 많이 가려합니다.
먼곳에서 참석하신분들 존경합니다. 다음주에도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