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목받은 인물, KBS 보도국장 김시곤이랍니다.
출세가도를 달릴 듯합니다. 사고방식이 새누리에 딱일 듯...
"앵커들은 검은 옷을 입지 말라"고
세월호 추모 분위기 조성 불가를 지시했으며,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
라고... 기가 찬 인식이죠. 버러지들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는 넘일 듯...
변명을 하기는 하는데...
그 변명이 딱 여기 버러지들 수준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