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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이 1997년 10월, 김대중후보의 670억 비자금의혹을 제기한 직후 당시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검찰이 나의 비자금 수사를 개시하면, 김영삼은 퇴임 후 망명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반발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대중 정부 시기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대표는 2011년 10월 2일 발행된 중앙선데이 기고를 통해 “DJ는 1997년 10월 16일 조선호텔에서 김광일 당시 대통령비서실 정치특별보좌관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며 “한마디로 말해, 퇴임 후의 안전을 보장해 주겠으니 대선에서 중립을 지키라는, 일종의 협박이었다.”고 기술했다. DJ는 또 “(검찰이) 수사를 해도 선거가 끝난 다음에 해라. 나도 더 이상은 당할 수는 없다.”며
“광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민란이 일어날 지도 모르고, 나도 김영삼정권과 전면 투쟁을 하는 수밖에 없다.”
고 김 특보에게 말했다고 장 대표는 덧붙였다. 장 대표에 따르면, DJ는 김 특보에게 “이번 선거에서 대통령이 중립을 표방하고 신한국당을 탈당해서 정권교체가 이뤄진다면 김 대통령의 퇴임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책임지고 보장하겠다.”며 강온 양면책을 썼다. DJ는 김 특보를 만난 다음날인 17일 YS에게 경제 침체와 관련한 영수회담을 제의했는데, 아무리 힘이 빠졌어도 현직 대통령인 이상 어떻게 해서든 YS를 중립화시켜야 한다는 게 DJ의 판단이었다고 장 대표는 회고했다. [23]
당시 신한국당 총재비서실장이었던 박범진 의원은 검찰이 비자금 수사를 개시할 경우,
제2의 5·18 발생 가능성을 우려했었다고 밝혔다. [24]
1998년 검찰은 김대중 비자금 의혹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짓고 수사를 종결했다. [25]
여기서 주목할문장
“광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민란이 일어날 지도 모르고, 나도 김영삼정권과 전면 투쟁을 하는 수밖에 없다.”
"제2의 5·18 발생 가능성을 우려했었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비자금에대해 조사하면 민란일으키겠다고 협박 이에 김영삼이 깨갱하고 수사 중단시켰죠
김대중 본인 입으로 말하길 노태우한테 20억?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면서 김영삼도 노태우한테 돈 받았다고.. 이렇게 실토하면서 이 외에는 더 이상 돈같은거 안받았다고..
근데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을거라고 추측된다고들 해요..
이회창은 김대중 비자금 검찰 수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는데 김영삼이 덮었고... 그것때문에 이회창이 반발했고...
꽤 예전에 본 내용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정확하게 기억하는건 아니지만..노무현때 대북송금 특검때렸던거로 기억남...뭐 수사를 제대로 했는지는 좀 의문이지만....할튼 그래서 민주당, 열우당 분당됬고...진짜 서로 엄청 싸웠던걸로 기억함...노무현은 탄핵맞고.....나중에 노풍때 민주당사람들이 우는거보고 어이 없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