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평창이 폐막하고 달라지는게 있을까?
여전히 북은 아랑곳하지 않고 핵실험하고, 도발하할 것이다.
또 미군을 철수시켜 적화통일하려는 망령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라면 불변의 진리이기도 한데 정부만 간과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수많은 국제대회에 북한이 참가했 듯, 이번에도 그 때와 똑같으면 되는 것이다.
정식으로 북한이 출전권을 따냈다는 아이스 댄스에 한해서만 협조하면 되는 것이다.
원래 동계올림픽에 참석한 나라들을 보면 한 두 종목인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도대체 정부가 이토록 유난을 떨어서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뭔지 의문이다.
북한에서 서열 몇 위가 온다. 북한의 누가 어디에서 묵는다. 북한의 누가 어디에서 뭘 먹었다.
이러니 북한 대변한다는 지적도 무리가 아니다. 이미 국민의 다수는 북한 소식 일색인 평창에 대해 관심을 끊은지 오래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다가올 아시안게임에서도 이럴게 아닌가?
정부의 이런 행보는 한미관계만 틀어지게 해 국민의 안보를 위태롭게 할 뿐이다.
결코 미국은 정부가 가진 균형 저울로 가늠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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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스포츠 평창이 마지막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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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평창이 폐막하고 달라지는게 있을까?
여전히 북괴는 아랑곳하지 않고 핵실험하고, 도발할 것이다.
또 미군을 철수시켜 적화통일하려는 망령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라면 불변의 진리이기도 한데 정부만 간과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수많은 국제대회에 북괴가 참가했 듯, 이번에도 그 때와 똑같으면 되는 것이었다.
정식으로 북괴가 출전권을 따냈다는 아이스 댄스에 한해서만 협조하면 되는 것이었다.
원래 동계올림픽에 참석한 나라들을 보면 한 두 종목인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도대체 정부가 이토록 유난을 떨어서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뭔지 의문이다.
북괴 서열 몇 위가 온다. 북괴의 누가 어디에서 묵는다. 북괴의 누가 어디에서 뭘 먹었다.
온갖 김씨왕조 비서단 소식에 치를 떨 지경이었다.
이러니 정부가 북괴를 대변한다는 지적도 무리가 아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다가 올 아시안게임에서도 이럴게 아닌가?
정부의 이런 행보는 한미관계만 틀어지게 해 국민의 안보를 위태롭게 할 뿐이다.
결코 미국은 정부가 가진 균형 저울로 가늠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