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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합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치적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 정도가 정말 심하다 싶은 분이 바로 나대표님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주어가 없다는 말할때도...참... 특히 우연인지 필연인지 정도가 정말 이해가 안갈정도라고 느껴질 분들이 특히 저쪽에 많이 계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분들 어법으로 유감입니다. 이런 분들은 장사를 해야죠. 정치가 아니라... 장사하는 분들 비하하는건 아닌데... 어법이나 감각이 장사나 사업했으면 대성 하실꺼 같아서요... 정치해서 여러사람 스트레스 올리지말고...
차라리 처음발언이 소신이라면 끝까지 이해 시키고 설득해야죠.... 실수였다면 솔직히 사과하고 용서를 빌고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으니까요. 그게 지도자 아닙니까... 이건 진짜 장사하는 분들 어법이에요...
그리고 한가지 사족이긴 한데... 정치하시는 분들 ‘유감입니다’라는 말 정말 듣기 싫던데요. 진실성도 안느껴지고... 그냥 때우는 느낌?!!! ‘정말 죄송합니다.’이게 그렇게 힘든가....?! 유감이라는 단어의 뜻을 떠나서 정치인들이 사용하는 걸 보면 정말 짜증나는 말이네요... 개인적으로요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상대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면 정확히 지적하고 이유를 설명해야지... 잘못해도 유감입니다..... 다른나라가 어이없는 행동을 해도 유감입니다.... 참 싫으네요!!!
그렇네요... 장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장사할 마음 이라면 정치하면 안되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저부터도 자격이 미천해서 정치 생각도 못하지만... 돈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장사라고 생각하고 정치하시는 분들 저처럼 그냥 진짜 장사하시는게 나라를 위한 애국일텐데.... 조금 덜 벌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