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단 한번도 수준 높은 정권이 없었다. 이걸 부정하십니까? 기본적으로 비리가 없었던 정권이 없었죠? 프랑스에선 총리가 지 자식내미 일자리 관련 로비하다가 걸려서 사퇴하고 난리가 나는데 한국은 뭐 100억대는 기본이고 참나 ㅋㅋ 이런 게 수준 놓은 정권인가요? 더구나 한국의 공무원 부패들도 심각한 수준이죠?
기본도 안 지키는 정권들이 계속되었고, 더 문제는 요 정권들이 꼬리를 물고 경제적 실패를 한다는 것?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노태우 시절에는 노동자 착취해서 성장하던 시대였고, 복잡한 금융 문제들을 신경 쓸 이유가 없었는데, 김영삼 시절부터 경제가 국제화 되면서 외환거래 잘못하다 좃되고 그거 수습하면서 어떻게 막는다고 신자유주의질에 카드 버블 잃으키다 좃되고 그거 또 수습하니까 부동산 폭등질 시켜 또 좃되고 부동산 폭등 때문에 그거 또 경기 나빠진다고 4대강 삽질을 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
아니 정부가 모든 걸 다 하는 사회도 아니고, 이 정도라뇨.. 국민들이 OECD 최장의 노동 시간을 감내하면서 성장 해 온 거 아닙니까? 그에반해 정부들은 뭐 했죠? 오히려 정책적 실패 폭탄을 던지면서 내수가 몰락하고 빈부 격차만 쌓이고 자영업자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천문학적인 불로소득자들이 양성 된 반면에 한 달 꼬박 일해서 100만원도 안 되는 비정규직들도 수두룩합니다. 이게 뭡니까 대체?
님께서는 남의 정신을 신경쓸게 아니라 남의 말이 뭔 말인지 이해하는 이해력을 좀 키워야 하실듯? 내 말은 북한과 남한이 같다가 아니라, 북한이 그 지경에 빠진 이유가 북한인들이 계몽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거임. 뭐냐면 그 수준에 맞는 정권을 갖는다는 말을 북한을 빚대서 한 말. ㅇㅋ? 이해 못하심? 북한과 남이 같다가 아니라, 북한이 계몽주의 근대성이 없기 때문에 봉건제에서 못 나오고 있다는 말을 한 거임. 즉 국민의 수준이 국가를 결정한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라는 거를 말하고자 한 거.
국민 비하가 아니라, 역사적이든 경제적이든 뭐든 이 시대의 담론 구조와 이해력.... 여하간 그것들이 이와같은 수준의 정권들을 만드는 원인이라고 한 거임. 이걸 부정하면 말이 안 되는 거 아님? 뭔 말을 하고 싶으신 거? 국민 비하?
님아 좀 제대로 분위기 파악하고 글을 싸시는 게 어떨지? 난 본문을 쓴 분의 의도와 다르게 내 이야기를 한 거고, 거기에 괜히 님이 끼셔서 오바를 싸신다고 생각 안 하시는지? 대화하는중에 상대의 주장을 폄하하고 비꼬고.. 이런 게 일상이신듯? 그것도 좀 잘하면 좋겠는데 전교조가 왜 나옴? 계몽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근대성이 뭔지도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심 됨. 전조교 이야기하면 빨강색으로 칠하시겠다 이건가?ㅋㅋ
본문을 쓴 분이 저걸 어떤 맥락에서 가져왔는지 모르겠는지만, 저 말은 동의하기 때문에 쓴 거임. 걍 여러가지 반응이 있을 수 있는 거지, 본문을 쓴 의도와 상관없는 댓글은 쓰면 안 되는 거임? 그건 내 맘 아님?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신지? 님이 무슨 여기 게시물 운영자이심? 내가 내 맘대로 쓴 댓글인데 거기에 대해서 논하던가, 뭔 본인이 운영자도 아니면서 뜬금없이 뭐니 이런 댓글을 담?
본인이 오바를 싸시고 먼저 도발을 하셨으니 뭐라 뭐라 할 계제도 아님. 단 도발을 하셨음 제대로 떠드시던가;; 전교조 계몽? 푸하하하 ㅋㅋ 오히려 난 북한을 봉건제라고 깠고, 북한이 근대 과정을 밟지 못할 정도로 열악하다고 깐 거임. 근데 그걸 맥락을 모르니까. 무식한 거 아님?ㅋㅋ 그리고 난 저걸 극단적으로 좌빨 수꼴 이런 걸 극단적 단어라고 깐 게 아님;; 사이즈 안 나오는 양반이네.
적어도 지 대갈속에서 나온 좌빨이니 수꼴이니.. 이런 구체적이지 않는 단어만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제대로 된 정치가 성립할 수 없고, 그럴 가능성도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이념을 가지고 승부하는 게 정치인데, 여기서 찌끄리는 언어들은 구체적이지 않잖아요? 그게 담론으로 고착화되어 있으니까. 뭘 해도 수꼴 뭘 해도 좌빨. 요 수준의 지지자들이 있는이상 정치 그 자체는 ㅄ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노무현 정권 끝날무렵 이런 얘기가 돌았습니다.
"개색히가 나와도 새나라는 승리한다"
그만큼 국민들의 노무현 정권에 대한 분노가 컸었죠.
그런데 특정 지역은 "정도령" 같은 ㅄ에게도 과대한 표를 밀어줍니다.
이런게 국민의 정치 수준을 끌어내리는 무개념 정치 모습입니다.
만약 국민 대다수의 의지가 그렇다면 전란도도 그러한 국민의 움직임에 화합한 결과를 보여줬어야
합니다. 그렇게 했다면 민주당이 종북노선이나 친노성향에서 보다 빨리 벗어날 수 있었고
어쩌면 이번 대선에서 승리했을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