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값 인상 비난 쏟아지자…박주민 "중개업소가 싼 월세라 했다"
전세금, 월세 전환할때 새 기준
2.5%로 계산하면 27% 올린셈
매일경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다며 임대료 상승폭을 제한하는 법을 만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정작 자신의 임대료는 크게 올린 사실이 드러나자 비난의 목소리가 드높다. 이에 더해 박 의원이 내놓은 어설픈 해명은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은 모양새다.
31일 박 의원은 지난해 7월 3일 본인 소유의 서울 신당동 아파트 임대료를 크게 올렸다는 의혹이 터지자 해명 자료를 냈다.
박 의원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한 인물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이어 박 의원까지 임대료를 대폭 올린 게 밝혀지면서 여권 핵심 인사들이 밀어붙이고 있는 각종 부동산 정책들의 진실성이 의심받는 상황이 됐다"며 "특히 박 의원은 선출직이란 특성 때문에 김 전 실장처럼 경질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라는 점에서 파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헐
김상조 정첵실장은 그냥 한방에 날려버렸는데
저분은 ,~~
우째야 되나요 ? ㅠ
어이
대깨문님들 !?
우찌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