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국 정상회담 즘에서 나온 말이죠.
중국의 외교철학이 구동존이, 동주공제 즉 각자 서로 달리 주장하는 바는 그대로 나두고 서로 같이 일치하는 부분에대해서 먼저 협력하여 처리해나가자 그리구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물을 건너가자라네요.
지금 여권 지지자들이야 말로 이걸 깊이 받아 들여 실천해야할 때인거 같군요.
이재명을 두고 친명과 반대파가 나뉘어 서로 죽일듯 싸우는데, 서로 이해안될 문제로 당을 초분열상태로 몰고 가구있죠. (물론 어느쪽이 먼저 시작했냐 혹은 어느쪽이 억지 주장을 하느냐는 담 문제구요. 또 필자 역시 여전히 확정적으로 어느쪽의 잘못을 주장하고싶기두합니다만...)
그래서 이젠 이잼에대해선 그냥 구동존이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즉 사법적 판단이 나올때 까지 이 문제에 관해서는 휴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적어도 혜경궁, 김부선, 조폭설 이 세개에 관해서는 올 안까지는 어느정도 결론이 나올겁니다.
그리구 이잼 외의 문제에대해선 거의 같은 입장이지 않습니까?
현재 국방, 입법, 사법, 행정 각 부분에 드러나있는 적폐를 성토하는건 같은 의견이지않습니까.
같은 생각에대해서 우선 서로 협조합시다. 제발 이잼을 두고 먼저 이러쿵저러쿵 맙시다. 그러면 이 문젠 생각보다 간단해지죠.
여권지지자들. 구동존이 동주공제합세다! 생각보다 이 사자성어가 두루 유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