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두 좀 수상하네여...

개표까지 문제삼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거함에 문제가 있었다?

개표장소에는 각 정당별 담당자,기자,공무원,시민,선관위까지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 선거함에 문제가 있었다면 개표장소에서 확인절차를 안거치면 열 수 없는 절차를 무시했다는 이야기인데요?
만약 선거함에 부정투표용지가 기입된 채 들어가 있었다면
투표구별 집계별로 투표자수와 대조하는 과정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 곳이 있었나요?

2. 전자개표가 문제라는데
 개표장에 가본 사람이면 그런 소리 부끄러워서 못합니다.
 컴퓨터는 집계분류 기능밖에 없어요. 랜카드 드라이버도 안잡고,랜선도 연결 안되는데
무슨 원격조정이라도 된답니까? 최종 분류테스트를 정당관계자,선관위 등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한 후 투표때까지 봉인인데 그 땐되고 투표땐 잘못된데요?

3. 뭉탱이 표는 개함부에서 분류기 넣기전에 좌우아래위 방향을 맞춰서 플라스틱 바구니에 쌓을때
 그런 식으로 보이는 겁니다. 반에 반 접은거나 반 접은 거나 수천장만 쌓여도 비슷해보이는 건 당연한겁니다.

4. 분류기 분류할 때 분류기 운영해봤는데 그 옆에 같은 조가 8명인가 됩니다.
  7명은 분류기에서 투표용지 쌓이는 거 보고 있는데 박근혜 분류쪽에 문재인꺼 여러장 들어가면 그거 모를 것 같나요? 그렇게 분류기 거치고 투표구별 숫자 확인하고 대조하고나서
다음 부로 넘어갑니다.(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지폐개수기로 다시 숫자 확인합니다. 여기에 컴퓨터가 관여하는 거 전혀 없습니다.
수개표랑 다른게 뭔데요?

5.외부망과 연결한 분류기컴퓨터 본적 없습니다. 개수기로 확인한 숫자를 적은 종이(여러번 확인 결과를 거친)
를 다시 위원들확인을 거친 후 최종 선거지휘소(명칭이 기억안남)의 컴퓨터에서 웹사이트에 숫자를 기입합니다.
그 숫자들도 틀리지 않나 확인 절차를 거쳐요. 선거집계가 실시간은 아니었습니다. 웹사이트에 숫자를 넣은 거 그게 실시간? 웃기는 이야깁니다.

여기까지 했으면 열명 중 3,4명이 야당지지자라 결론적으로 가정했을 때
위에서 말한 정도의 통제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개표 조작이 가능했다고 보세요?
민주당이 재 개표안한 이유는 바로 저런 걸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양산시 개표할 때 분류기 운영한 사람 중의 하나가 접니다.
깔끔하지 못하고 구린내가 나는 건 선거 직전까지라면 모르겠는데 개표까지 문제삼는 건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