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기자 아손,100년전 한국을걷다>
여러 내용들이 있지만 몇몇만을 발췌하자면 여기서 그는 그당시의 조선인들을 이렇게 표현함.
"코레아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낙천적인 민족이다.
이들은 일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증오한다"라고 말함.
한국인의 특징으로 온화하고 무관심한 얼굴 표정, 일본인들보다 머리통 하나가 더 있을 정도의 큰 키,균형 잡힌 신체, 자연스런 태도와 여유를 들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지만 코리아의 고요한 새벽은 그 평온함이 깨진지 이미 오래였고 종말을 고하는 듯한 회색구름이 코리아의 지평선 위에 낮게 드리워져 있다고 함.
이후 아손은 서울가는 기차를 타면서 우연히 일본군 대위를 만나는데 이때 일본군 대위는 조선에대해 이렇게 진단함.
"망국의 운명에 처한 민족이지요."
"장래성이 없고 중국인보다 더 엉망인 민족입니다. 1천 년 전 잠든 바로 그 자리에 아직도 머물러 있습니다.
더 나쁜 건 잠에서 깨어나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열하고 무능한 조선의 민족성으로는 자치를 손에 쥐어준다고 해도 독립적인 국가를 세우는것은 불가능하다" - 윤치호
그러나....
윤치호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음.
우리에게는 박정희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