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지만 조용히 깨어 있는 40% 국민들은
항상 무서울 정도로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해왔죠.
이 40%의 현자들은 잘 움직이지는 않지만 조용히 보고 있다가 움직여야 하겠다 싶을 때
표로서 보여주든지, 아니면 직접 행동으로 나서든지 해왔어요.
최근들어 국민현자 40%의 특성은
노슬람-문슬람 같은 특정 세력들을 활용해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한다는 한층 진화된 직접 민주주의를 구현해왔는데요...
요번에는 왠지 태극기부대를 활용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 40%의 현자들이 지금의 모순을 되돌려 놓고나서 총선에서 다시한번 결정을 해줄 듯 합니다.
아무튼 이들의 결정을 되돌아 보면 중장기적으로 틀린 적이 없었음을 감안한다면
이번 사태도 결국 이 40%의 현자들이 조용히 판결을 내려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