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낄
13일 낮 12시 충남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언덕 위에서 도수로를 타고 내려온 물줄기가 ‘쏴~~’ 하는 소리를 내며 시원하게 하천으로 쏟아졌다. 이곳에서 27.5㎞가량 떨어진 금강 공주보 하류에서 끌어온 물이다. 이 물은 차동천을 따라 내려간 뒤 신양천과 합쳐져 예당저수지까지 8~9㎞를 흘러갔다.
충남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에서 마을 주민들이 도수로를 통해 끌어온 물을 지켜보고 있다. 이 물은 하천을 따라 예당저수지까지 흘러간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차동천에서 도수로를 통해 끌어온 금강 물이 흐르고 있다. 이 물은 하천을 따라 예당저수지까지 흘러간다. 신진호 기자
충남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신양천에서 도수로를 통해 끌어온 금강 물이 흐르고 있다. 이 물은 하천을 따라 예당저수지까지 흘러간다. 신진호 기자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충남 예산군 대흥면 예당저수지. 정부는 예당저수지 저수율이 30% 아래로 내려가자 금강에서 물을 끌어오는 도수로 가동에 들어갔다. 신진호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2882550
쥐박이 갓카
당신의 혜안은 도대체 어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