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빚 있다"...조국 감싼 文
문재인 대통령이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마음의 빚을 졌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그분의 유무죄는 수사나 재판 과정을 통해 이제 밝혀질 일이지만 그 결과와 무관하게 이미 조 전 장관이 지금까지 겪었던 고초만으로도 저는 아주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조 전 장관을 ‘그분’, 조 전 장관이 장관 지명 후 겪은 의혹 검증 과정을 ‘고초’라고 칭하며 그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YXN6PV0X1
헐
근데 저분은 전생이 빚쟁이였을까요 ? 왤케 빚 갚는걸 좋아할까요.
아니
전생에 빚을 못갚아서 한이 됐었도 글치
친구한테 진 빚 갚자고 민주의 근본을 파괴하거나
조국한테 빚 갚자고 수사 중인 검사들을 날린거면
그건 좀
곤란하지않나요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