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살렸다고 말하는 근거를 가져오세요 ^^ 괜히 열내시네요

영산강

설계에서 영향평가 등 검토과정이 얼마나 걸렸는가만 봐도 답 나옵니다.
 진심으로 묻는데 계획수립에서 완공까지 몇년 걸리지도 않았는데, 그게 제대로 친환경적인 마인드에 입각해서 제대로 해냈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ㅋㅋㅋ 4대강 연간 유지보수 비용이 얼마라더라?
버스전용차로 시행하면서 연간 버스업계에 지원하는 돈이 얼마라더라? ㅋㅋㅋ
요즘 지상파 방송 중에 자주 등장하는게 4대강으로 인한 환경파괴와 생태계 변경 뉴스인데...
강이 호수화되어서 썩고 1급수에 사는 천연기념물 물고기가 없어진다는 뉴스만 봤는데?

채취한 골재로 공사비의 대부분을 충당 한다고 했는데..

설마......한국 강바닥에서 사금이 나오는 것도 아닐텐데....

옛날 청계천공사할 때도 엄청나게 물고 늘어졌지만

지금 보면 그때 반대하던사람들이 청계천가서 잘만 놀다 옴
  (물론 아직도 주둥이로는 공사비가 어쩌니 지롤거리지만)

버스지하철연계제도 할때도 매일 씹었지만 , 지금 사실상 그게 서민교통비 절감의 일등공신

한강근처 사는 사람으로써 작년재작년처럼 장맛비내리면 한강다리근처까지 물차서 불안불안했는데,

공사뒤로 널럴함 . 그것만으로도 4대강공사는 성공한거

정말웃긴거 경부고속도로 뚫을때도 반대했다면서? ..지금도 경부고속도로 공사비갖고 까는 인간있나?

청계천은 공사 당시에도 찬성하는 주장이 꽤 있었고.

현재도 비난은 많지만. 인공 분수가 설치된 도시 공원이란 관점으로 보자면. 뭐 서울쯤 되는 인구도시에 그정도 공원하나 있는 것도 좋지 않은가란 결론입니다.

버스지하철 연계제도를 씹은 건. 연계한다는 자체를 씹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뭐 소수나마 있었죠.) 시행이전에 강한 반대한 사람은 거의 없고, 시행이후. 대 혼란을 보고는 준비를 뭐를 한거냐는 입장이었죠.


mb 까는 사람들이 무조건 싫다는 식으로 까는 경향이 분명 문제되는 건 사실이지만........

4대강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홍수 방제는 그닥 효과도 없었고, 공사비용이 흐름이 좀......집고 넘어가야할 문제는 맞습니다.

저희집이 부여 금강변이라서 잘아는데
이번에 금강 하천보상비도 받아먹었음

금강 제방이 워낙 좋아서

4대강하기전에
홍수는 30년도 더전에 87년도에 딱한번나고.........
지금까지 홍수한번 난적없습니다.........홍수예방 타이틀은 아닌거 같네요
금강은 홍수방지는 빼주세요 딴강은 몰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