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04 22:25
촛불시위에 대한 이해!!!
 글쓴이 : 쎄렌체
조회 : 1,502  

 광우뻥이니 좌좀이니 하는 사람들은 광우병괴담이라는 곁가지만 보고 

주류를 읽지 못 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이념에 세뇌되어 선동하고 있는데 말이죠.

참으로 안타깝고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촛불시위의 주조는 "농축산업자의 생존권""안전한 먹거리"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FTA가 발효될 경우 농축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구요.!

미국농민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우리농민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버려지는 카드쯤으로 생각하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우리 농축산물은 구제역, 광우병, O-157 등을 이유로 수출을 규제하고 있는데 말이죠.

반대시위가 일어난 배경도 이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단지 그들은 FTA를 체결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달라는 것이었죠

KOTRA와 연계해 해외에 판로를 개척해 준다든지 축산업은 유통단계를 축소시킴으로써 

가격은 낮추고 소비는 증진시키는 제도를 마련해주는 식으로요.

아주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2000년 이후 고도성장으로 인한 물질적 풍요로움이 food에도 웰빙 바람을 불고 왔습니다.

육류대신 생선이, 조금 비싸더라도 유기농산물을 선호하는 움직임이 보였죠.

더욱이 말라아카이트그린이 듬뿍 첨가되어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물고기,

납이 든 중국산 꽃게, 멜라민 검출된 분유, 과자 등이 이슈가 되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었지요.

이 때도 수입반대나 불매운동이 일었었지만 그 누구도 좌좀이니 선동이니 하진 않았습니다.

관계기관이 재빨리 조처를 취하기도 하였구요.

이것은 자기 자신보다는 내 자식에 해가 될까 우려스럽기 때문이라 해석됩니다.

일본산 수산식품에 한해 방사성 허용 기준치를 200베크렐로 완화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때도 피해가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일본산 수산식품이 유통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지???

국가가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수수방관만 할 것인지??? 

(숙고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현상은 보는 관점에 따라 제각기 달라집니다.

그러기에 여러 사람의 주장을 들어보고 질문하고 답하며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구요!

지금 이 스레는 촛불시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웠습니다.

부디 열띤 토론으로 자신의 식견을 넓히는데 활용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esist 13-05-04 22:26
   
참나 ㅋㅋ
----------------------------------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이념에 세뇌되어 선동하고 있는데 말이죠.


참으로 안타깝고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

  벌써부터 이미 결론짓고 토론하자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세뇌당했으니까 그런데 토론하자?엉?
     
쎄렌체 13-05-04 22:27
   
눈 막고 귀 막고 어버버 거리는 애들은 상대안합니다.
          
Resist 13-05-04 22:32
   
아 니가 벌서 다른사람은 세뇌당했다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멀 토론해.
               
쎄렌체 13-05-04 22:34
   
'광우뻥'이니 '좌좀'이니 이런 저렴한 표현을 쓰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당신은 여기에 해당되나 보죠???
컴맹만세 13-05-04 22:34
   
아놔 ㅋㅋㅋ
거짓말도 이정도면 ㅋㅋㅋ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술술 기어나와 ㅋㅋㅋ
     
Resist 13-05-04 22:36
   
첫줄보고 내렸음 ㅋㅋㅋ 이미 혼자 정신승리 해놓고 토론하자고 함. 리얼 논리종범인듯 ㅋ
          
컴맹만세 13-05-04 22:36
   
미국소를 너무 많이 자신 것 가틈 ㅋㅋㅋ
     
쎄렌체 13-05-04 22:3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311420&sca=&sfl=wr_name%2C0&stx=%EC%8E%84%EB%A0%8C%EC%B2%B4&sop=and
 
링크를 남기는 이유는?

지금도 두꺼운 낯짝이지만 담금질해서 더 강철면피가 되시라구염ㅋ
어흥 13-05-04 22:35
   
촛불시위는 불순세력이 기획하고 동원한 것이고,,
거기에 이용당한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고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촛불시위에 대해 어떻게든 사회적 의미를 찾으려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쎄렌체 13-05-04 22:41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금수조치 되었던 사실까지 모두 실재했죠.

그런데 고작 인터넷 괴담으로 시위참가자들을 매도하고 폄하해서야 되겠습니까?

특히나 ‘광우뻥’이니 ‘좌좀’이니 이런 신조어까지 만들어가면서요?? 

저는 이런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왜냐? ‘광우뻥’에는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거짓이라는 말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게 오히려 선동 아닌가요?  또한 ‘좌좀’ 이라 부르며 괴담에 선동 당했다

치부하는 사람들은 “전투코알라”얘기도 철석같이 믿겠네요?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소위 ‘중우’라 말하죠!)

 그리고 mb정부가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큰 반발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겠죠! 

한미FTA는 전체적으로 국익에 부합되니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장치로 ‘전수검사' 또는 '20개월 미만'이라는

두 선택지중 하나를 수용했어야 하는 게 맞는 거구요!
          
컴맹만세 13-05-04 22:46
   
자기도 하지않는 전수검사를 남한테 요구하다니 ㅋㅋㅋ
개념이 우주로 날라갔네 헣.
               
쎄렌체 13-05-04 22:48
   
아침에 먹다 남은 반찬 저녁밥상에 그대로 올라오죠?

그래서 당신은 식당에 가서도 '남이 먹다 남은 반찬' 또는 '손도 안 댄 음식' 버리기 아까우니

제 테이블에 그대로 셋팅 해주세요! 그럽니까???
                    
컴맹만세 13-05-04 22:50
   
뭔소리여? 님이 윗 댓글에 쓴 전수검사를 말하는건데?
                         
쎄렌체 13-05-04 22:51
   
같은 이치죠!
종북척결 13-05-04 22:36
   
안전한 먹거리라면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난리를 쳤으니 욕듣져..수입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면 원인이 동물성 사료인데...20개월 30개월 가지고....트집을 왜잡아요...네이버 검색하면 원인이 무엇인지 금방 알수 있는것을...동물성 사료 먹인소는 20개월이던 30개월이던 위험한건 매한가지임..이명박이 사료검사 강화 조건으로 수입한건 잘못한 행동이 아닙니다...
     
쎄렌체 13-05-04 22:44
   
뼈조각 검출로 인해 금수조치 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컴맹만세 13-05-04 22:39
   
일단 FTA가 문제고 안전먹거리가 문제면 노무현 때부터 그 지랄을 떨었어야하는거고
농축산 문제라면 우루과이라운드로 개방 시기가 정해진 입장에서 준비하지 못한 전 정권 잘못을
탓해야하는거고 수출하지 못하는거면 전수검사라도 해서 국제적으로 안전필증이라도 받아놓아야
하는거고..
아무튼 거짓말은 종특이여 ㅋㅋㅋ
백담사 13-05-04 22:41
   
발제자께서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물론 농축산업자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였던건 분명하지만,  '안전한 먹거리'는 선동에 힘입은 바가 컷습니다.

당시 농축산업자들의 일원으로 참가한 제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그 '안전한 먹거리' 는 오히려 국내산 쇠고기가 더 문제가 많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 지인들 중 한명은 축산연구소 출신이고 현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또 한분은 축산회사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미쇠고기 협상 당시 축산인들의 단합된 전국적인 시위.집회가 필요했었는데,
때마침 촛불시위가 터져 이에 편승한 바가 크다고 하더군요.
     
쎄렌체 13-05-04 22:47
   
그렇게 주장하시려면 여기에 대한 답이 선행되어야 하죠!

"일본산 수산식품에 한해 방사성 허용 기준치를 200베크렐로 완화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때도 피해가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일본산 수산식품이 유통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지??? "
          
백담사 13-05-04 22:50
   
님의 주장이 합당하려면, 국내산 쇠고기의 안정성에 대한 비판도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촛불시위대는 눙 딱 감고 있었죠.

왜냐하면 촛불집회에 있어서 같은 우군이었으니까.
               
쎄렌체 13-05-04 22:55
   
농산물이력추적관리제도로 소비자는 어느정도 신뢰가 쌓였었죠.

그리고 위에 컴맹만세님에게도 남겼었는데 동일한 질문할께요.

"아침에 먹다 남은 반찬 저녁밥상에 그대로 올라오죠?

그래서 당신은 식당에 가서도 '남이 먹다 남은 반찬' 또는 '손도 안 댄 음식' 버리기 아까우니

제 테이블에 그대로 셋팅 해주세요! 그럽니까???"
                    
백담사 13-05-04 22:57
   
본론에서 벗어난 질문은 사양합니다.

님의 주장이 합당하느냐? 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거니까요.
                         
쎄렌체 13-05-04 23:02
   
"아침에 먹다 남은 반찬 저녁밥상에 그대로 올라오죠?

그래서 당신은 식당에 가서도 '남이 먹다 남은 반찬' 또는 '손도 안 댄 음식' 버리기 아까우니

제 테이블에 그대로 셋팅 해주세요! 그럽니까???"

당신 주장과 같은 이치죠!

자기 집에서 대충 먹는다고 레스토랑가서도 그러지는 않잖아요.

소비자로서 협상당사국으로서 이 정도는 마땅히 요구할 수 있다 봅니다!
                         
백담사 13-05-05 00:52
   
그러니까  그당시 언론에서 국내산 쇠고기의 문제점을 제기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만을 문제삼았느냐? 는거죠. 정말로 님이 주장하시는 안전한 먹거리 때문이었다면 국내산 쇠고기의 문제점도 더불어서 문제를 삼았어야죠.
그렇치 못했기 때문에 안전한 먹거리는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핑계이고. 그래서 선동이라는 겁니다.
즉 순수한 의미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된 것이죠.
그래서 니이 제시한 예시는 제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는 좀 생뚱맞다는 겁니다.
                         
쎄렌체 13-05-05 03:25
   
그럼 한우도 동일한 조건으로 미국에 수출할 수 있게 해줘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왜 미국 농가에만 관대해야 하나요???
                         
백담사 13-05-05 08:05
   
바로 그거죠.그런 점들 때문에 MB가 협상을 너무 서둘렀고 홍보도 부족해서 정부에게도 일정 책임이 있다고 다른 글에서 이미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백담사 13-05-04 22:58
   
그리고 국내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당시 일부 언론에서도 재기한 문제입니다.
                         
쎄렌체 13-05-11 14:27
   
재기(X) --> 제기(O)
                    
백담사 13-05-04 23:00
   
아! 다음에 뵙죠. 저는 이만.
종북척결 13-05-04 22:56
   
무역을 하는 나라에서 세계적인 허용 수치가 그렇다면 수입안할수 없는거져 국민들 반발이 심하다면 원산시 표시 강화 그런 조치를 추가로 해야겠죠...그리고 광우병땐...옆나라 일본가지고 자꾸 그러시는데 일본이야 자국소 전수검사 했어 그런 요구가 받아들여졌지만 ..우리나라 소는 검사두 하지 않으면서 일본이랑 같은 수준을 요구하는게 이치에 맞는 행동은 아니죠...그리고 경찰조사 에서 나왔듯이 진보 연대가 이명박 취임하기전부터..준비해서 선동한겁니다..
     
쎄렌체 13-05-04 22:59
   
본문이랑 덧글 모두 정독하고 오세요!

그게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종북척결 13-05-04 23:09
   
답변드렸는데 저두 위에..안전한 먹거리라면서..원인두 모르고 선동당했다고...
레프트훅 13-05-04 23:11
   
중우정치(衆愚政治, 영어: ochlocracy, mob rule)는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이르는 말로,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플라톤은 다수의 난폭한 폭민들이 이끄는 정치라는 뜻의 폭민정치라고 하였고,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수의 빈민들이 이끄는 빈민정치라고도 하였다. 이런 중우정치는 올바른 민주제가 시행되지 못하고, 하나 또는 몇몇 집단이 수를 앞세워 정치를 이끌어가는 형태로, 민주주의의 단점이 심해지면 만들어지는 정치이다.
플라톤은 아테네의 몰락을 보면서, 그 원인으로 '중우정치'를 꼽았다. 그에 따르면 '중우정치'의 병폐는 첫째, 대중적 인기에 집중하고 요구에 무조건 부응하는 사회적 병리현상, 둘째, 개인의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여도 등을 고려하지 않는 그릇된 평등관, 셋째, 개인이 절제와 시민적 덕목을 경시하고 무절제와 방종으로 치닫는 현상, 넷째, 엘리트주의를 부정하고 다중의 정치로 흘러가 중우정치의 양태로 변질될 가능성 등이 있다

왜 광우뻥은 중우정치인가
1. 전문 좌파 선동가들(한총련 등등 이적단체 포함)과 사실을 아는 지식인들이 정권교체든 뭐든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여 불안감을 조성해서 시위에 나오게 하였고 연예인 만화가 같은 폴리테이너들은 자기들의 인기를 위해서 혹은 루머를 믿어서 얼굴마담이 되어 근거하나없는 선동을 해댔고 2. 광우뻥 루머가 사실인지 구라인지 구분 못하는 국민들은 먹으면 죽는대니까 혹은 관심없던 이들은 - 교수가 학점준데서 교사가 수행평가 점수 준대서 ,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가서 시위하니까 , SNS에서 나오라고 해서 뛰쳐나왔고 3. 광우병이 두려워 쇠고기 수입 금지시키자는게 시위의 목적이었다면 그것만 주장해야할것을 중간에 청와대로 가두행진하자!! 주한미군을 몰아내자!! 구호를 외치며 반정부 반미시위로 변질됬고 4. 전경을 정권의 앞잡이라며 끌고와서 때려패고 죽이고 전경이 여대생 목졸라 죽였다고 다시 루머퍼트리고 ...
광란의 시위
     
쎄렌체 13-05-04 23:13
   
저도 귀찮아서 붙여넣기 합니다!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금수조치 되었던 사실까지 모두 실재했죠.

그런데 고작 인터넷 괴담으로 시위참가자들을 매도하고 폄하해서야 되겠습니까?

특히나 ‘광우뻥’이니 ‘좌좀’이니 이런 신조어까지 만들어가면서요?? 

저는 이런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왜냐? ‘광우뻥’에는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거짓이라는 말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게 오히려 선동 아닌가요?  또한 ‘좌좀’ 이라 부르며 괴담에 선동 당했다

치부하는 사람들은 “전투코알라”얘기도 철석같이 믿겠네요?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소위 ‘중우’라 말하죠!)

 그리고 mb정부가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큰 반발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겠죠! 

한미FTA는 전체적으로 국익에 부합되니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장치로 ‘전수검사' 또는 '20개월 미만'이라는

두 선택지중 하나를 수용했어야 하는 게 맞는 거구요!
          
레프트훅 13-05-04 23:17
   
그럼 검역을 보완하자 주장해야지 저건 중우정치 맞음 ^^ 그리고 20개월 미만? 아니 미국인들도 30개월 이상 소 대량 소비하는데 왜 20개월 미만임 또?
               
쎄렌체 13-05-04 23:25
   
그럼 mb정부는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어야죠!
레프트훅 13-05-04 23:16
   
이것은 자기 자신보다는 내 자식에 해가 될까 우려스럽기 때문이라 해석됩니다.
일본산 수산식품에 한해 방사성 허용 기준치를 200베크렐로 완화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때도 피해가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일본산 수산식품이 유통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지???
국가가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수수방관만 할 것인지???

이래서 내가 저질 선동시위라고 정의하는거야  선동당한 시위자도 병1신이고
" 자기 자신보다는 내 자식에 해가 될까 우려스럽기 때문이라 해석 "
부모맘이라 써놓고 정당화시키면 안되는거야 저건 그냥 그런 부모들의 불안감(사실관계 하나 찾아보려고 하지않은 우매한 대중)을 이용해서 소수의 지식인들 선동가들이 정치적 이익을 얻기위해 시위를 벌렸지
그게 청와대 가두행진이고 미군철수(이적단체 껴있는거 보면 의미심장)의 시위로 변질된거지 그리고 평화시위였나? 전경죽이는 미친 광란의 시위 정부가 늦은 대처를 한 잘못도 물론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저질 시위를 정당화시킬순없음
     
쎄렌체 13-05-04 23:21
   
"mb정부가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큰 반발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겠죠! 

한미FTA는 전체적으로 국익에 부합되니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장치로 ‘전수검사' 또는 '20개월 미만'이라는

두 선택지중 하나를 수용했어야 하는 게 맞는 거구요!"

댓글 남기려거든 꼼꼼히 읽고 오셔요!
          
레프트훅 13-05-04 23:23
   
국민의 생명을 담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건 이미 댁이나 나나 알고
최소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장치로 ‘전수검사' 또는 '20개월 미만'<-- 시위에서 전수검사를 제대로 하자고 주장한것이 옳은거고 20개월 미만 소도 광우뻥이 만들어낸 불안요소중 하나
               
쎄렌체 13-05-04 23:27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금수조치 되었던 사실까지 모두 실재했죠.

그렇기에 mb정부는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어야 했다는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23:20
   
본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산위원회 정부 대표인 아리지 마사히코 박사가 미국의 한 세미나에서

발표한 '위험의 경제학(Risk Economics)' 논문에서는 광우병 쇠고기에 사람이 감염돼 사망할 확률을 공개했다

 

그는 "일본에서 매년 떡을 먹다 죽는 사람이 100만명 가운데 9명이며,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10만명에 달한다"면서 "반면 광우병으로 죽을 확률은 일본 전체 인구(1억3000만명)에서 0.026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아리지 박사는 "광우병에 사람이 감염될 확률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광우병에 걸려 사망할 확률을 1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떡 먹다 죽을 가능성은 4만3962배나 더 높고,

담배 피우다 죽을 가능성은 434만배나 더 높다"고 밝혔다. 또 ▲목욕하다 빠져 죽을 가능성은 38만4615배

▲촌충에 감염돼 죽을 가능성 2만1690배 ▲말벌에 쏘여 죽을 가능성 1154배라는 것이다

 

그는 "위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수록 위험에 대한 불안이 커진다"면서 "광우병의 경우 스펀지처럼 변하는

두뇌의 모습 등이 언론에 의해 반복적으로 보도된 결과, 실제 광우병 감염 위험과 소비자의 인식 사이에 엄청난

괴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리지 박사는 "이런 게 바로 위험 인지(認知)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왜곡현상"이라면서 "일본 소비자들이

광우병에 대한 위험에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세상에 100% 안전한 식품과 행동...장소라는 것은 없다.

 

미국산 쇠고기가 걱정된다면 떡을 먹어서는 안되며 담배를 피워서도 안되고

심지어 목욕도 할 수 없다....일상적인 모든 행동이 안전에 조금이라도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무것도 해서는 안된다는 웃기지도 않는 결론에

도달한다
     
쎄렌체 13-05-04 23:23
   
당신도 광우병이 감기보다 치사율이 낮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같아 묻습니다.

비행기가 자동차 보다 더 사고율 낮다고 점검을 게을리 하는지요???

내게는 절대never 불행이 찾아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그래서 각종 보험가입도 안하셨는지요???

위 질문에 모두 네! 라고 답하셨다면 당신은 거짓말쟁이이거나 어리석은 사람일 테죠!
          
레프트훅 13-05-04 23:25
   
얼씨구~ 당시 광우뻥은 21C의 흑사병이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병으로 부풀려졌는데
여기 그래서 사실을 가져왔잖아.
"위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수록 위험에 대한 불안이 커진다"면서 "광우병의 경우 스펀지처럼 변하는

두뇌의 모습 등이 언론에 의해 반복적으로 보도된 결과, 실제 광우병 감염 위험과 소비자의 인식 사이에 엄청난

괴리가 발생했다"
               
쎄렌체 13-05-04 23:28
   
아니죠!

예를 들어 지금은 원자단위까지 볼 수 있는 기술이 있다지만 흑사병이 창궐할 당시에는

그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없었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신의 노여움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이게 바로 종교가 생겨나게 된 배경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현재의 발전하고 축적된 지식으로 그 당시 사람들을 과연 바보 같다고 비웃을 수 있을까요???

당시 시위참가자들의 시선에서 이 현상에 접근하셔야죠!
                    
레프트훅 13-05-04 23:29
   
그냥 비유한거야 ^^; 위험성이 '극히'낮은 병이 마치 흑사병처럼 호도가 된 당시를 보고
                         
쎄렌체 13-05-04 23:33
   
위험성이 아주 극히 낮더라도 혹시 있을지 모를 한 사람의 목숨을 위해

미연에 방지하자는 게 국민의 뜻 아니었나요???

누구 하나 죽어야 수습할 겁니까??

급하게 먹으면 체하니 천천히 먹어라!

천둥-번개 칠 때 야외에서 끝이 뾰족한 금속제는 들고 다니지 마라! (피뢰침 역할을 하니)

갈고리촌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 충분히 익혀 먹어라!

이렇게 주의를 주는 이유는 무얼까요?

교각살우의 교훈 아니겠습니까???
                         
레프트훅 13-05-04 23:35
   
아 이런애들이 진짜 짜증나는게
광우병의 '위험성'  ,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라는말 자꾸 쓰는데 광우병은 이런 얘기가 나올만큼 위험한 병이 아니고 이것은 고의로 이슈화된거라니까?
                         
쎄렌체 13-05-04 23:37
   
광우병이 위험한 병이 아니라는 애와 토론하고 있었다니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23:38
   
아니 OECD에서 위험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통계까지 냈는데 그럼 위험한병이냐?
                         
쎄렌체 13-05-04 23:41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금수조치 되었던 사실까지 모두 실재했죠.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을 애써 외면하네ㅉㅉㅉ
                         
레프트훅 13-05-04 23:42
   
아니 니가 자꾸 위험성 위험성 거리길래 OECD통계자료 가져왔잖아?
떡먹다 목에걸려 죽을 확률보다 낮다는데? 떡도먹지마 위험하니까?
아니 뭔소릴 자꾸하는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렌체 13-05-04 23:43
   
그건 걸릴 확률이고.

나는 발병했을 때의 위험성을 말했네 이 친구야ㅉㅉㅉ
                         
레프트훅 13-05-04 23:44
   
아니 그럼 담배는 ㅋㅋㅋ? 걸릴 위험도 높고 발병했을때 뒤지는데?
에너지드링크는? 먹다 죽을수도있는데 ㅋㅋㅋㅋㅋ
                         
쎄렌체 13-05-04 23:45
   
당신도 광우병이 감기보다 치사율이 낮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같아 묻습니다.

비행기가 자동차 보다 더 사고율 낮다고 점검을 게을리 하는지요???

내게는 절대never 불행이 찾아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그래서 각종 보험가입도 안하셨는지요???

위 질문에 모두 네! 라고 답하셨다면 당신은 거짓말쟁이이거나 어리석은 사람일 테죠!

니가 같은말 반복해서 나도 위에서 했던 말 다시 붙여 넣었네!
                         
레프트훅 13-05-04 23:47
   
아니 그러니까 감기든 뭐든간에 ㅋㅋㅋㅋㅋㅋ 따른 수입식품에도 광우뻥같은 위험성이 있기 마련인데 왜 그것만 논란이 되고 이슈화가 됬냐? 이건 선동의 결과다 라고 말하는거잖아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렌체 13-05-04 23:48
   
"mb정부가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큰 반발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겠죠! 

한미FTA는 전체적으로 국익에 부합되니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장치로 ‘전수검사' 또는 '20개월 미만'이라는

두 선택지중 하나를 수용했어야 하는 게 맞는 거구요!"

댓글 남기려거든 꼼꼼히 읽고 오셔요!
                    
레프트훅 13-05-04 23:31
   
그러니까 시위 참가자들은 저런 '진실'이 아닌 좌파언론 선동가 지식인이 정치적 이익을 보기 위해 퍼트린 루머를 믿고 거리로 뛰쳐나온거야 그러니까 저질시위 중우정치라는거고 ^^
          
레프트훅 13-05-04 23:26
   
모든 수입 식품마다 너처럼 문제제기 해봐 이번에 에너지드링크 수입되고있는데 그거 사람에따라 일정량 먹으면 죽을수도 있는거거든? 근데 왜 이슈가 안될까? 왜일까? 수입되는 모든 식품엔 저마다의 위험성이 있는데 왜 광우뻥은 이슈가됬고 에너지드링크는 이슈가 안된걸까? 누가 이런 불안감을 조장해서 광란의 시위를 만들었나?
               
쎄렌체 13-05-04 23:29
   
아니 이 사람 참으로 신기한 재주를 가졌구려! 어떻게 대화하는 족족 망각할 수 있습니까ㅋㅋㅋ

했던 말 계속 반복하게 만드는 사람 저는 아주 혐오합니다!

토론 계속하시려거든 본문 정독하고 숙고한 후에 오세요! 그게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레프트훅 13-05-04 23:31
   
니가 더 웃긴데? 저건 감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엄연한 중우정치 맞다니까? 반박부터 해줄래? 정부 태도가 매끄럽지 않았다는건 나도 인정하고 너도 인정하는 사실인데 저게 왜 중우정치가 아니고 저질시위가 아닌지 반박좀 해달라니까?
                         
쎄렌체 13-05-04 23:35
   
정부 태도가 매끄럽지 않다 인정하면서도 중우정치라 하네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23:36
   
아니 중우정치 맞잖아 ㅋㅋㅋㅋㅋ 정권교체 ,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인텔리들이 무지한 대중을 선동해서 거리로 뛰쳐나오게한거 ㅋㅋㅋㅋㅋㅋ
                         
쎄렌체 13-05-04 23:38
   
그건 당신의 억지 주장이구요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23:39
   
봐봐 ㅋㅋㅋ 당신생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SNS에서 진보정치인,지식인들 한총련등 정치단체 그리고 연예인들이 선동시작했지
<-소수
이걸 본 국민들은 똥오줌 못가리고 뛰쳐나와 폭력시위했지
자 ^^ 당신생각이라 하지말고 반박좀 ^^
                         
쎄렌체 13-05-04 23:42
   
부적합하고 대표성이 결여된 근거들로 설득당할 만큼 전 그렇게 어리석진 않거든요!

 당신이라면 모를까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23:43
   
아니 그러니까 내 주장을 반박 하라고 ㅋㅋㅋㅋ 합당한 근거를 들어서 그냥 난 당신과는 다르거든!! 이러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렌체 13-05-04 23:44
   
니가 설득력있게 주장해봐 그럼 차분히 들어줄께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23:45
   
중우정치(衆愚政治, 영어: ochlocracy, mob rule)는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이르는 말로,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플라톤은 다수의 난폭한 폭민들이 이끄는 정치라는 뜻의 폭민정치라고 하였고,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수의 빈민들이 이끄는 빈민정치라고도 하였다. 이런 중우정치는 올바른 민주제가 시행되지 못하고, 하나 또는 몇몇 집단이 수를 앞세워 정치를 이끌어가는 형태로, 민주주의의 단점이 심해지면 만들어지는 정치이다.
플라톤은 아테네의 몰락을 보면서, 그 원인으로 '중우정치'를 꼽았다. 그에 따르면 '중우정치'의 병폐는 첫째, 대중적 인기에 집중하고 요구에 무조건 부응하는 사회적 병리현상, 둘째, 개인의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여도 등을 고려하지 않는 그릇된 평등관, 셋째, 개인이 절제와 시민적 덕목을 경시하고 무절제와 방종으로 치닫는 현상, 넷째, 엘리트주의를 부정하고 다중의 정치로 흘러가 중우정치의 양태로 변질될 가능성 등이 있다

왜 광우뻥은 중우정치인가
1. 전문 좌파 선동가들(한총련 등등 이적단체 포함)과 사실을 아는 지식인들이 정권교체든 뭐든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여 불안감을 조성해서 시위에 나오게 하였고 연예인 만화가 같은 폴리테이너들은 자기들의 인기를 위해서 혹은 루머를 믿어서 얼굴마담이 되어 근거하나없는 선동을 해댔고 2. 광우뻥 루머가 사실인지 구라인지 구분 못하는 국민들은 먹으면 죽는대니까 혹은 관심없던 이들은 - 교수가 학점준데서 교사가 수행평가 점수 준대서 ,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가서 시위하니까 , SNS에서 나오라고 해서 뛰쳐나왔고 3. 광우병이 두려워 쇠고기 수입 금지시키자는게 시위의 목적이었다면 그것만 주장해야할것을 중간에 청와대로 가두행진하자!! 주한미군을 몰아내자!! 구호를 외치며 반정부 반미시위로 변질됬고 4. 전경을 정권의 앞잡이라며 끌고와서 때려패고 죽이고 전경이 여대생 목졸라 죽였다고 다시 루머퍼트리고 ...

반박을 해보라고 가져왔잖아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렌체 13-05-04 23:46
   
저도 귀찮아서 붙여넣기 합니다!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금수조치 되었던 사실까지 모두 실재했죠.

그런데 고작 인터넷 괴담으로 시위참가자들을 매도하고 폄하해서야 되겠습니까?

특히나 ‘광우뻥’이니 ‘좌좀’이니 이런 신조어까지 만들어가면서요?? 

저는 이런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왜냐? ‘광우뻥’에는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거짓이라는 말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게 오히려 선동 아닌가요?  또한 ‘좌좀’ 이라 부르며 괴담에 선동 당했다

치부하는 사람들은 “전투코알라”얘기도 철석같이 믿겠네요?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소위 ‘중우’라 말하죠!)

 그리고 mb정부가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큰 반발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겠죠! 

한미FTA는 전체적으로 국익에 부합되니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장치로 ‘전수검사' 또는 '20개월 미만'이라는

두 선택지중 하나를 수용했어야 하는 게 맞는 거구요!
                         
레프트훅 13-05-04 23:48
   
아 이새끼 진짜 답없는새끼네
광우뻥은 왜 중우정치인가 라고 내가 근거들을 써 놨지? 조목조목 반박을 하면서 이건 중우정치가 아니다 라고 해야지 갑자기 이건 정부잘못이야;; 정부가 다잘못해서 광우뻥시위 난거야 이지랄하고있네 선동가들이 있어야 저런 폭력시위가 벌어지는데 뭐? 국민이 자발적으로 뛰쳐나왔다고? 니 설마 지금 이거주장하는거냐?
                         
레프트훅 13-05-04 23:49
   
국민이 뭘보고 자발적으로 뛰쳐나오는데? 광우뻥을 21C의 흑사병마냥 엄청난 전염병이라고 호도했으니까 이거보고 불안감에 나온거지 그럼 이게 자발적으로 나온거야? 아니지? 선동당해서 나온거지? 그럼 그 선동 누가했냐? 좌파성향 지식인 정치인 선동가지? 그러니까 이건 즉 인텔리 / 소수에 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서 대중(국민)들이 선동당해 폭력시위 벌인거지? 자  중우정치 맞지?
                         
쎄렌체 13-05-04 23:49
   
저도 귀찮아서 붙여넣기 합니다!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금수조치 되었던 사실까지 모두 실재했죠.

그런데 고작 인터넷 괴담으로 시위참가자들을 매도하고 폄하해서야 되겠습니까?

특히나 ‘광우뻥’이니 ‘좌좀’이니 이런 신조어까지 만들어가면서요?? 

저는 이런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왜냐? ‘광우뻥’에는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거짓이라는 말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게 오히려 선동 아닌가요?  또한 ‘좌좀’ 이라 부르며 괴담에 선동 당했다

치부하는 사람들은 “전투코알라”얘기도 철석같이 믿겠네요?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소위 ‘중우’라 말하죠!)

 그리고 mb정부가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큰 반발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겠죠! 

한미FTA는 전체적으로 국익에 부합되니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장치로 ‘전수검사' 또는 '20개월 미만'이라는

두 선택지중 하나를 수용했어야 하는 게 맞는 거구요!

여기 조목조목 반박을 했네 이 친구야!

다시 읽어!
                         
레프트훅 13-05-04 23:51
   
진짜 대가리가 무식한 꼴통인지 그러니까 니말은 지금 정부대처가 잘못해서 이런 시위가 벌여졌다는거아냐 국민들이 불안감에 '자발적'으로 뛰쳐나온거라고 주장하는거잖아 지금
                         
레프트훅 13-05-04 23:53
   
근데 국민이 광우뻥을 진짜 위험한 병이라고 생각해서 뛰쳐나왔냐? 아니지? 누군가 그런
'루머'를 퍼트렸으니 가능한거지? 광우병을 흑사병과 동급으로 만들어버린 루머들을 누가
'살포'했냐? 좌파 언론 지식인 정치인 선동가 연예인 들이 SNS나 방송을 통해 살포했고 국민들은 이걸보고 불안감에 뛰쳐나온거잖아? 그럼 이게 '자발적' 시위니? 아니면 누군가의
'선동'에 의한 시위니? 선동에 의한 시위 맞지? 중우정치 맞지?
                         
쎄렌체 13-05-04 23:54
   
촛불시위 참여 이유는 본문에서

 "농축산업자의 생존권"과 "안전한 먹거리" 크게 두 가지를 들어 설명했고,

정부의 대처 미흡은 시위가 확산된 경위고!!!
                    
레프트훅 13-05-04 23:56
   
촛불시위 참여 이유는 본문에서

 "농축산업자의 생존권"과 "안전한 먹거리" 크게 두 가지를 들며 설명했고,

정부의 대처 미흡은 시위가 확산된 경위고...
아니 안전한 먹거리는 ㅋㅋㅋㅋㅋ 광우뻥 괴담 퍼질때 나온 소리잖아 ㅋㅋㅋㅋ 그러니까 국민들은 괴담을 믿고 불안감에 나온거아냐 ㅋㅋㅋ 근데 그 괴담을 누가 퍼트렸냐고 ㅋㅋㅋ 내가 위에 나열한새끼들이잖아 그러니까 소수의 선동에 의해 대중이 휩쓸린거아냐 불안감에 사실 거짓 구분도 안되는 상황에서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중우정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렌체 13-05-04 23:57
   
했던 말 계속 반복하게 만드는 사람 저는 아주 혐오한다고 말했는데ㅉㅉㅉ

난독증 좀 고치삼!
                         
레프트훅 13-05-04 23:59
   
아 완전 병1신이네 난독증이라고 사람 몰아가면서 반박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어쩌잔거지
지금? 아니 소수가 말도안되는 루머를 퍼트려 국민들을 불안하게하고 미치게 해서 폭력시위를 만들었으니 이건 중우정치다 라고 하는건데 대체 뭔 딴소리를 자꾸하지?
너 자기혐오 안하냐? 했던말 반복하게 하고있는데 지금?
                         
쎄렌체 13-05-05 00:05
   
이미 반박했음에도 니 난독증 때문에 다시 설명해야하는 불편을 내가 왜 감수해야하니???
                         
레프트훅 13-05-05 00:08
   
아니 뭘 반박했냐고 그러니까 니가 반박했다고 우기는 주장에 의하면 정부대처가 매끄럽지 못한판에 국민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뛰쳐나왔다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다는게 지금 광우병은 매우 위험한 병이니 소 수출 금지하자는거아냐 근데 걔들이 자발적으로 뛰쳐나왔는지 선동당해 뛰쳐나왔는지가 문제인데 내가 지금 근거 들어서 선동당해 뛰쳐나왔다고 했잖아? 그리고 그게 바로 중우정치라고 아..
                         
쎄렌체 13-05-05 00:11
   
똑같은 말 반복하게 하는 이런 무의미한 토론 벌써부터 싫증나네!
          
레프트훅 13-05-04 23:27
   
이래서 내가 중우정치의 표본이라고 까는거야 어떤식으로든 이건 정당화될수 없는것 ^^
레프트훅 13-05-04 23:21
   
광우병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사실에 입각해서 극히 낮은 위험률이다 라는걸 말하는데 무슨소리임대체?
종북척결 13-05-04 23:22
   
동물성 사료를 섭취하면 20개월이던 30개월이던 위험하긴 똑같아요...변형 프리 온 단백질이 몸에 쌓이고 쌓여서 뇌까지 침투하면 그 증상이 30개월 소에서 나타난다는거지 20개월 소라고 몸속에 프리온 단백질이 없는건 아닙니다..원인이 동물성 사료예요....국제수역사무국 위생기준에 따라 수입되는 미국소를 자국소 아무 검사도 하지 않는 나라에서 전수검사 해달라고하면 받아들여집니까????
레프트훅 13-05-04 23:34
   
아 이런애들이 진짜 짜증나는게
광우병의 '위험성'  ,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라는말 자꾸 쓰는데 광우병은 이런 얘기가 나올만큼 위험한 병이 아니고 이것은 고의로 이슈화된거라니까?
일직선 13-05-04 23:45
   
fta관련 농축산업에 대해 말하자면 빼놓을수 없는게 있음

'ur' 과 '한-칠레fta'

한미fta에서 한국이 노린것은 산업 전반에 걸친 시장확보를 통한 상승효과 였다면
ur과 칠레fta의 목적은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라인 확보임

당시에는 모두 우리 농축산업이 입는 타격에 대한 우려로 한미fta와 마찬가지로 극렬 반대가 있었으나
허나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달랐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음

생활수준의 향상과 먹거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우리 제품에 대한 소비 변화는 미미하거나 오히려 증가하였고
또 다은 면으로 우리 농축산업의 취약점이 체질개선되는 등

결론적으로 상당한 플러스 적인 요소를 보인 성공 사례임




물론 과거 사례가 그랬으니 한미fta도 걱정할필요 없다 라는 말은 절대 아님

그렇다면 위에 글쓴이가 말한대로 두가지 요소,
'농축산업자의 생존권' '안전한 먹거리' 이 두가지에 대해 말해보자면



■먼저 생존권 문제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한
'FTA를 체결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달라는 것'


그렇다면 과연 그러한 노력이 없었느냐.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586

http://www.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29996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44104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220874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84484.html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1214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의 노력은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애써 모르는척 하는 것인지
링크한 기사 정도면 대충 답이 되리라 봄




■그렇다면 농축산업에서 한미fta 영향은 얼마나?

얼마 피해보고 몇퍼센트 이익이고 따지는건 내 능력 밖이고
찾아보기도 힘들고 귀찮고 해서 이것도 그냥 기사로 대체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2325488

http://www.ytn.co.kr/_ln/0102_201303152124426953


이제 막 한미fta 1주년이 지났음
농축산업에 대한 중간성적표를 보자면 fta발효 전 예상되었던 심각한 피해는 없었음
물론 이것으로 낙관적으로 보기에는 무리수이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덮어놓고 비관론으로 아이고 나죽네 할건 아니라는 말

그 동안의 시뮬레이션과 실제 1주년 성적표 사이의 괴리에서도 알수 있듯
아직 초기 단계이고 fta 외에도 여러 변수들에 따라 성과지표들이 에스컬레이트 하기 때문에
아직은 일희일비 할 시기가 아님





■안전한 먹거리


이건 긴 말이 필요 없음
광우뻥은 과장된 구라이며 선동임이 이미 명명백백 밝혀진 마당에 무슨 사족이 필요할까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잠복기가 10~20년?

동란 이후로 미국의 원조 하에 자라온 나라임
이미 반세기가 넘는 동안 미국산 소고기를 먹어 왔음
동란 직후에는 빌어 먹었고, 경제 성장한 최근엔 사먹고
단지 이 차이 뿐

뼛조각?
살코기 뿐만이 아니라 소 머리 골수까지 우려먹으며 살아왔음


과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
비만 13-05-04 23:56
   
세렌체 대책 없는 사람 같습니다. 뭘 그리 열심히 댓글을 다십니까.

애초에 미국산 소를 먹을 경우 클라인츠펠터-야콥 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명제를 전제로 놓고 출발하면서 이 명제가 거짓이라는 걸 이해 못하고 있는데 무슨 토론입니까.

세렌체는 pubmed 가서 논문검색해 보십시오. 미국산 소 - 광우병 - 클라인츠펠터-야콥 증후군에 관한 근거 논문을 찾은 다음에 다시 논의해 봅시다.
     
쎄렌체 13-05-05 00:01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명제를 전제로 했다는 게 본문 어디에 나오는 구절이죠?
          
레프트훅 13-05-05 00:03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명제를 전제로 했다는 게 본문 어디에 나오는 구절이죠?

니가 벼락 두번맞고 죽을 확률과 동일한 발병율을 가진 병을 '위험'하다고 주장하니
이미 이건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명제를 전제로 말하고 있는거지 띨띨아.. 제발 이해좀해라
               
쎄렌체 13-05-05 00:06
   
너는 광우병도 그 위험성도 거짓이라 전제하고 있구나?
                    
레프트훅 13-05-05 00:10
   
그래 그냥 니 말이 맞다고 해라 비만말대로 내가 왜 정신병자 이해시켜준다고 얘길 계속하고있던건지 도통 모르겠네..

어제는 FTA가 신자유주의의 봉화를 울리는 매우 위험한것이고 이걸 막기위해 광우병을 이용한거라고 주장한 미친 좌파새끼랑 지랄했는데 오늘은 꼴통이랑 지랄을 하고있네 에혀..
                         
쎄렌체 13-05-05 00:12
   
레프트훅///  너 자신의 난독을 내게 덤터기 씌우지는 마라ㅉㅉㅉ
공영방송 13-05-06 11:28
   
ㅋㅋㅋ 쎄렌체 얘 상대하지마라 ㅋㅋ 지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는 ㅈㄴ 무식한 종자임 ㅋㅋㅋㅋ
좌좀 냄새나 ㅋ
     
쎄렌체 13-05-06 23:17
   
이제야 견제 들어오네!

츄우으~암~~!  일찍도 왔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니 난독증을 왜 나한테 덤터기 씌우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82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109
29277 어느정당이나 분란종자가 한명씩있는듯 . (4) 촌닭666 05-05 1056
29276 안상수의 800억 (6) 촌닭666 05-04 850
29275 솔직히 한미 fta로... 농업 타격 그다지 없는듯합니다... 그림자그림 05-04 829
29274 한미 fta와 광우병은 좌우 모두 부메랑 맞은 겁니다. 그림자그림 05-04 740
29273 아니 광우뻥 개판 저질시위 중우정치 맞다니까? 옹호좀 … (17) 레프트훅 05-04 1776
29272 작년에 민방위 갔을때.. (7) 어흥 05-04 926
29271 박지원 ㅋㅋㅋ '5.18은 전두환의 영웅적 결단'ㅋㅋ… (5) Resist 05-04 1401
29270 솔직히 ㅋㅋ 새누리당 못들어가면 민주당 가는거 아님? … (8) Resist 05-04 906
29269 김광진 vs 준석이 형님 (2) 삼성동강경 05-04 2627
29268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위엄....돌겠네요ㅋㅋㅋ (4) 서울우유 05-04 1271
29267 촛불시위에 대한 이해!!! (94) 쎄렌체 05-04 1503
29266 "간사하다"는 말 아시죠? (2) 어흥 05-04 652
29265 흔한 민주당 청년비례대표의 위엄 ㅋㅋㅋㅋㅋ 돌겟네요 (5) Resist 05-04 1012
29264 경찰,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원천봉쇄 (3) 서울우유 05-04 915
29263 탈북한 분들에 대한 지원은 끊고 열등이민족따위에게 지… (1) 삼성동강경 05-04 666
29262 누가 종북아니랄까봐. (7) 컴맹만세 05-04 1121
29261 민주당 지도부에 친노·호남 0명 (5) Resist 05-04 843
29260 좌파들 엄청 소심하네욬ㅋㅋㅋㅋㅋ (5) Resist 05-04 875
29259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수준 (23) 서울우유 05-04 946
29258 이제 사실상 민주당은 해체하겠군요. (2) Resist 05-04 695
29257 친노 사실상 멸망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Resist 05-04 993
29256 최류탄빨갱이랑 손잡은 민주당..한미FTA폐지 삭제??? ㅋㅋ (1) 삼성동강경 05-04 866
29255 보수 여러분 . (10) 촌닭666 05-04 840
29254 다음대선 후보는 이정도 이지 않을까요? (9) 촌닭666 05-04 825
29253 한국에 극우 정당이 생긴다면? (19) 우동한끼 05-04 816
 <  7571  7572  7573  7574  7575  7576  7577  7578  7579  7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