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은 항상 진영대결로 결정되었습니다!
정동영이 호남에서 상당한 파워가 있었지만 노빠라고 불리는 야권진영에서
생각외로 별로 인기가 없어서 500만표 차이로 지기도 했었죠?
이번 대선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노빠라고 불려지는 야권의 집토끼를 누가
더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결국은 대선후보로 결정되는 첩경입니다.
이재명 시장님이 훌룡하긴 하시지만은... 야권인 노빠라고 불리는 집토끼에게
문재인보다 더 인정을 받기에는 아직 무리가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정동영 때의 공작 뻥튀기와 안철수 때의 공작 뻥튀기로 내 지지율은
야권말고 보수쪽에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집토끼를 버리고 나가서 아직도
고생하는 안철수의 모습을 보면... 보수와 조중동의 선동식 뻥튀기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는것은 아직도 우리가 그들의 프레임에 말려들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