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의 거짓 사망설로 논란을 일으킨 낸시랭(미국. 나이 미상)이
또다시 [거짓말 파문]을 일으켰다.
낸시랭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초청해 퍼포먼스(거지여왕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했던 말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겨레 사회부 기자는
이 의혹을 파헤치는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와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마치 낸시랭의 BBC 초청이 무산시킨 것으로 주장해 법정다툼까지 예고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4월 15일.
낸시랭은 지난 4월 15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BBC에서 자신을 초청했다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얼마 전 영국 BBC에서 퍼포먼스와 관련해 공식 초청 연락이 왔다.
저와 스태프 5명의 왕복 비행기와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 제공을 비롯해
2천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다음 달 8일쯤 영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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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관련 된것이 전부 거짓말... 친부, 나이 , 대학입학특례의혹에
거짓말로 방송사기까지 ... 이럴수가 ...
구라랭이나 라이어 랭으로 개명해야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