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북한 추종하는 사람은 본적있는데요..
사회생활은 아주 이기적입니다.. 사회주의적 인간성도 못됩니다.
탈세에 할건 다함.. 그런데 지보다 강자는 욕하고 나라는 욕많이 함 ㅋㅋㅋ
민주노동당에 영업간 사원이 그러더군요..
공정거래 공정거래 말하면서
지들 차 살때는 있는 가격 다주고 차 사냐고하던데.
있는 혜택은 다 받을려구 하고 영업사원한데 뭐 하나 서비스 안해주냐하는게 인간이죠 ㅋㅋㅋ

요즘 아이들이 역사공부를 안하니 답답합니다.
6.25때 월북한 사람들중에 소위 말하는 지식인층이 많은 것은, 전쟁 후 많은 사람이 북으로 간것은 지금 당신이 써놓은 사탕발린 말 혹은 얄팍한 생각같은 저급한 말로 깍아 내리기만 할 것이 아닙니다.

1950년대 60년대 70년..80년대 초반까지
공산주의는 실험단계였습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라는 사상이 생겨난 것은 제국주의, 파시즘, 나치즘에 저항속에서 형성되었습니다.
20세기의 전 지구를 뒤덮었던 제국주의의 망령을 벗어나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는 냉전의 시대가 오랫동안 지속된 것도
공산주의 실험이 끝나는 80년대 중 후반까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그 날이 되기 이전까지는
어느 사상이 어느 체제가 우월한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서로의 체제와 사상이 더 낫고 우월하다 자신하고 서로를 공격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공산주의 역시 일본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항일투쟁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1950년대의 그 누구도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민주주의 중 어느 것이 우월한지 어느 것이 인간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당시 지식층이 월북을 많이 한 것이며, 일반인들고 공산주의에 빠져든것이며 아직 실험단계의 사상과 정치체제에 대한 동경으로 월북한 것입니다.

현재 어느 체제가 우월한지 어느 사상이 더 뛰어난지 명확히 증명되고 밝혀진 지금과
당시와 동일시하는

요즘 애들과는 참 답답해서 뭔 말을 못하겠습니다.

공감되네여

님이 그리 씨부릴것 없습니다...

아직 산 증인이 살아 있습죠...ㅋㅋ

성일기씨라고...성혜림의 오빠...김정남의 외삼촌...
남한에서 만석꾼 자식으로 태어나...부모가 둘다 남로당원으로..
즉 아빠가 만석꾼이자..남로당원...ㅋㅋ

아버지 따라 월북...6.25때  유명 빨치산으로 날리다..
잡혀서..전향..그후 남한에 사는 그시대의 산증인...

기자가..왜 그때...그렇게 부모님이 부자고 지식인 이었는데 공산주의 믿고, 월북했냐? 하니..

시니컬하게 대답했죠....유행이었지..뭐~....ㅋㅋ..단지 유행이었을뿐...

이보게 어린 친구.
유행이었지....그말이 곧 내가 한 말이네. 나쁘다고 생각되는게 유행이 되겠는가?
이 어린 친구야.

아주 이게 형이 놀아 주니까....ㅋㅋㅋ

민증 깔까?....어디서 반말이야 십알넘이...ㅋㅋ

바른 말 해주면 알아 들으세요 어린친구

당신 나이가 몇인지 모르나...

나 40넘었어....말함부로 한건 당신이 먼저고...ㅋㅋ

말을 함부로 했다고 생각지 않는데
그리고 반말이라고 딱히 보이지는 않는데
함부로 했다 반말이라고 느꼈다면 사과드립니다.

님이 그리 씨부릴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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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놓고 참 당당히도 말 함부로 한건 내가 먼저라고 구라를 까시니
웃음만 나옵니다.

하하...없습니다...하고 존칭을 썼는데...우기긴...ㅋㅋ

내 표현이 거친거지...난 하대하진 않았고...
(온라인상에서..나이가 어떨지 어떻게 아나?...)

당신은 하대 하였지...상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그차이가 뭔지 모르나?..ㅋㅋ

뭐 겨우 답글단것이...뒤에 존칭만 보이던가요?
씨부릴은 안 보이나 보군요

그럼 아가리 그만 좀 놀려주실래요..라고 써도 거칠 뿐이니 당신 기준에는 통과?

그만합니다.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