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글을 보면 알겟지만 나는 진보신당 당원입니다.
그런데 요즘 탈당을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돌아가는 꼴이 하도 우스워서 어디가서 진보신당 당원이라고 하면 욕먹을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보수이신 분들이 진보 욕하는거야 레파토리가 비슷하니 식상할거 같아서 진보인 내가 진보욕을 한번 해보겟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경우는 진보사상에 대한 교육이 전무하기 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진보라 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의 100프로 운동권 출신입니다,
저는 대학운동권들과 노동운동권에 있는 사람들을 다 만나봣는데...

노동운동이야 이익단체니 먹고 살자고 하는거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게 대학운동권 출신들입니다.
대학때 데모만 하다가 졸업후 백수가된 운동권들은 학원강사를 하거나 아님 기술을 배워 나름 밥벌이를
하거나 하는데 이것조차도 못하는 찌질이들은 아직도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그게 가장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경험이 전무하니 현실감각이 완전 제로이고 세상에 버림받았고 생각하는지 마음속에 응어리가
한가득이라서 누구하나 걸리면 분풀이 하듯 악다구니를 부립니다.

현실감각이 얼마나 떨어지냐면 아직도 미제국주의에 해방을 위해 싸워야 된다는둥 이런개소리를 지껄이는데 ㅋㅋㅋ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끝자락에 매달려서 못사는 나라 등쳐먹는 나라로 신분상승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러는지 참...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운동권들이 하는말중 가장우스운말이 미국이 무기팔아먹으려고 통일을 방해한다는둥 어쩐다는둥....
내가 알기로는 무기팔아먹는돈보다 한국에서 주식으로 벌어가는돈이 더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전쟁나면 외국인투자자들 쪽박찹니다.
그것때문이라도 미국은 한국의 급변사태를 원하지 않습니다.
국제화 시대에 한국회사도 미국에 공장지어서 때돈벌고 있고 미국도 한국투자해서 돈벌고 서로 짝짝꿍 잘하고 있구만 무슨 아직도 미제국주의에서 해방을 하겟다는건지 참 ㅋㅋㅋㅋ

이런 인간들이 진보라고 떠드니 진짜 진보들은 쪽팔려서 숨고싶은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의 진보주의자들을 혐오하는게 진보는 진보만의 색깔이 있어야 되는데 보수주의자들의
안좋은점을 똑같이 따라합니다.

그건 다음에 시간되면 또 올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