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고픈 말은...
김대중이 욕심 부렸다는 말입니다...
71년 당시 야당인 신민당의 40대 기수론으로...
김영삼, 김대중, 이철승이 나옵니다...
김영삼이 1위, 김대중 2위 이철승이 3위였는데...
유진산 총재가. 이철승을 김영삼쪽으로 밀어줍니다...
그런데...
결과는 김대중이 1위...
야당 후보가 되고, 배신 당한 김영삼이 김대중을 밀어줍니다...
그리고...
87년 대선은...
김영삼을 김대중이 밀어줄 차례였는데...
3자 대결 필승론(???)인가 뭔가 하는 이상한 논리로 김대중이 대선에 나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노태우 당선...
만약이지만...
김대중이 김영삼을 밀어줬다면... 아마도... 역사는 달라졌을겁니다...
그리고...
칼기는... 분명히... 대선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총풍 정도의 거래까진 아니지만...
시점이란게 묘할때라서...
개인적으론.. 김현희는 북한 간첩 맞고... 칼기는 북한 소행이 맞다고 봅니다...
분명... 통일되면...
남북 정부간의 비밀 거래 내역이 밝혀질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론 부정하지만... 모 사이트에서 주장하는 모모 개입설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