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꼴들이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에서 행한 짓을 보면 답이 나온다.
북한을 이용해 먹어야 자신들의 '사이비 정당성'이 입증되니까..
결국 "건전 보수" 또는 "중도 우파"를 좌파 또는 빨갱이로 몰아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국민들에게 사기치기 쉬우니까...
그런데.. 그런 수꼴의 '선전 선동'에 놀아나는 일부 정신나간 분들을 보면
참 어리석다는 생각까지 든다.
대한민국의 건전 보수 또는 중도 우파는 결코 북한을 옹호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수꼴들처럼 북한을 이용해 정권을 장악하려 하지 않는게 수꼴과의 차이점 중의 하나이다.
어떻게 보면 북한이 존재해야만 자신들의 존재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수꼴을 보면서
그러한 수꼴들의 과거 행적에서 "북한과의 야합"과 "친일매국노"라는 두가지 상충된 모습의 실루엣을 본다.
수꼴들이 스스로를 보수우익이라고 사기치는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보수, 진정한 우익이 자리를 잡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이루어지지라는 작은 소망까지 잃고 싶지는 않다.
사족 : 가생이에서 수꼴의 하수인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논리적 논점은 없고 단순한 애국심만 보인다.
자신과 생각이 조금만 달라도 빨갱이라고 생각하고 북한을 지지 옹호한다고 미리 생각해버린다.
어떻게 보면 수꼴의 '선전 선동'에 넘어간 어리석은 중생들이라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