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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4 03:22
반장어는 사실 증권가에서 만든 후보였죠..
 글쓴이 : 유수8
조회 : 1,217  

반장어 테마를 만들기 위해서 대망론을 퍼트리고...
반장어 테마로만 대략 중심 세력 이외에 어중이 떠중이 까지 움직인 자금이 1조 이상이었슴..
엄청 해먹었죠...

그리고 리서치 회사들...
다 구라 양아치들임..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다고 알려진 갤럽 및 리얼미터..
다들 아시다 시피 조건에 따라 비율이 달라짐..
실제적으로 반장어가 정점때 1위 먹은것도 솔직히 의심스러운..

찰스가 하던 삽질, 반장어도 귀국하자마자 헛소리 해대며 역풍 불어서 결국 포기 했지만..
반장어 출마했을경우 만일 도덕성 검증하면... 본인의 부도덕성이 더 드러날까바 결국 그나마 현명하게 불출마 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안타까웠던건 민주당 경선..

이재명이 과거에 묶여 있어서 결코 쉽지는 않을 조건이지만 성남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인해 과거의 실기를 덮고도 남았는데..
손가혁의 행패가 심하다 쳐도 단 하나만 하지 않았다면 다음 대권후보자 0순위 였을거임.

문재인에 대한 네거티브..

같은 당의 동료에 대한 공격은 결국 역풍을 맞게 되는것임.
신사적인 정책과 각자의 운영철학을 논했으면 아마도 이재명이 다음 대선 무조건 당선 되었을텐데..

이제는 그 당시의 네거티브는 둘째치고 손가혁의 그 행패로 인해서 절대 불가함.
이재명이 손가혁을 정리한다면 모를까...

이재명은 절대 손가혁을 정리 못하는 상황에서... 
만일 대권을 쥐게 되면 손가혁이 이재명을 선두에 세우고 호가호위하며 낙하산 인사를 비롯하여 503년의 십상시가 설치듯이 사방에서 적폐들의 행위를 해댈 탐욕스런 하이에나의 모습을 보이는지라..

경기도지사까지가 이재명의 한계임..

안희정은 머...
대연정 발언하는 순간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한 탐욕스런 정치꾼의 본성을 드러낸지라..
시대가 촛불을 들고 수개월간 추운데서 국민들이 개혁의 목소리를 내세우는데 적폐조차 끌어안는 대연정?

미친... 정치물 하루이틀 먹은것도 아닌넘이 자기 정치생명 끝내려는 발언이었던게지..

걔는 걍... 충남도지사로 끝내야함..


결국 민주당의 가장 최고의 두 후보가 문통의 대도무문의 인간지도에 부딛쳐서 본성을 드러내니..
문통을 적대하는 자들은 모두 그 저열함들을 감추지 못하고 드러냄..

이 어지러운 시대에 문통이라는 사람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재명이... 안희정이 되었을때 과연?

다들 가슴에 고구마 수십개씩 처넣는 기분이 하루하루 ....

이재명은 시원시원한 결단의 시간을 보내지만 점점 손가혁의 무리들이 불법을 저지르며 503 시대와 다를바 없구나 라는 한탄의 목소리가 나와서 결국 다음 정권은 보수가 가져갈 수도..

안희정은 머... 이쪽 저쪽... 간보다가 ....... 간잽이 마이너 버젼이 될....


그래서 난 다음 대선의 후보는...

조국이나 이낙연.. 이 둘이 되었슴 하는 생각..

박주민은 아직 카리스마가 부족해서... 
표창원은 아직 당내 입지와 더불어 명확한 거시기가 없는듯 하고..

사실 지금 가장 최고의 후보로는 추대표인데 과거의 트라우마도 있고... 503년의 떵 때문에 이제 여자는...;;


암튼...

문통이라는 사람은 진짜... 인물임...

이 사람이 지금 정국에 없었다면 어떤 프락치가 대권을 쥐고 또 크게 한번 해먹었을까를 생각하니...

하~


늦은 새벽 넑두리...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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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파크 17-09-24 03:32
   
음 제 되도 않는 판단력으로 차기 대통령은 이재명 뽑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분도 말씀하신대로 문제가 많았나봐요? 아무래도 제가 올해 대선을 계기로 정치 입문을 해서 민주당에 대선후보와 인재가 넘쳐 흐르네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조금 더 판단력과 식견을 키워야 할것같습니다..
     
유수8 17-09-24 03:40
   
민주당 경선전에... 전 사실 문재인 후보를 굉장히 탐탁치 않게 봤던 사람중에 하나거던요..

여기 정게에 제 과거 코멘트 보시면 대선 몇달전까지 전략이 및 몇넘 알바들과 밤을 새며 치고 받으면서 지지후보 거론할때 이재명을 제가 지지한다고 했던게 있을겁니다.
그당시는 이재명이 문후보에 밀릴지라도 이재명과 같은 강한 개혁의 신념이 있는자만이 지금의 적폐를 척결할 수 있다고 봤었죠..

근데 민주당 경선 들어가기 전부터 네거티브를 하는 모습과 손가혁의 행태를 보니....
손가혁의 정체가 정동영과 관련이 되어있고...
점점 파고 들어갈수록 점입가경이라...

문제는 이재명이 그런 손가혁의 행태에 동조를 하는지라... 여기서 모든 정나미가 떨어졌죠..
손가혁은 적폐 그 자체입니다...
탐욕스런 정치 하이에나들의 집단이라고 제 나름 규정짓습니다.
대충해보고 17-09-24 03:57
   
문교주가 인물이긴 인물이지

야당 역사상  최초로

적패원조  박정희 이승만 묘똥에

대꾸박  숙이고 참배한  야당  당대표지
     
바벨 17-09-24 03:58
   
한줄 맘에 드네~ 적패원조 박정희 이승만 묘똥..풉ㅋ
대충해보고 17-09-24 04:02
   
대꾸박 숙이고 참배한"

요글은 차마 못 읽겟지
     
바벨 17-09-24 04:07
   
대꾸박은 니 대갈을 지칭할때 쓰는거고..알긴? ㅋㅋㅋ
     
모니터회원 17-09-24 04:18
   
친구죽인 이명박에게도 숙였는데 적폐원조 쯤이야...

한나라 한신은 젊은시절 시정잡배의 가랑이 밑도 기어서 지나갔었음.
(과하지욕 袴下之辱)

큰 뜻을 품은 사람에게 작은 수치는 논할바가 아님.
          
대충해보고 17-09-24 04:21
   
그당시 쥐쎆기는  살아있는 권력였으니간

한신 비유가 맞지만

빅정희 이승만은  이미 오래전 죽은 권력이잔아
               
모니터회원 17-09-24 04:41
   
수첩공주와 건국절 떠들고 각하를 외치는 그 추종세력이 작년까지 여당이었는데요?

그리고 정권교체를 해야 친구 복수도 하고 적폐세력도 몰아낼수 있는건데요?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대다수 국민들이 박정희, 이승만의 업적을 안정하고 있고
그 대다수 국민들의 인정을 받아야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으니
박정희, 이승만이 오래전에 죽은 권력이라고만 할수는 없는거죠.

지금은 그 우상화 작업의 민낯이 벗겨져 진실이 어느정도 드러났지만요.
                    
대충해보고 17-09-24 05:04
   
이미 박정희 이승만은

인터넷에 민낯이  낯낯이 까발려졌는데

더이상 까발려 질게 있었나
대충해보고 17-09-24 04:09
   
난 그래도  박정희 이승만  묘똥 앞에서
대꾸박은 안 숙였어
그럼  누구 대꾸빡이 더 훌륭하냐
     
바벨 17-09-24 04:11
   
졸라 대꾸박이 훌륭해서 여기서 요라고 있구만.. ㅍㅎㅎ
대충해보고 17-09-24 04:13
   
박정희 이승만 묘똥에 머리 숙이지도 안았는데
대꾸빡이라고 표현하면
적패원조 박정희 이승만 묘똥에 참배한 문교주 머리는 는 뭐라고 표현해야
적당할까
     
바벨 17-09-24 04:15
   
표현은 무슨..ㅋ

니 말대로 문교주는 머리라하고..응?
니 대갈은 대꾸빡이라고 하는거야..

보통명사..응? 너같은 대갈..대꾸빡..
대충해보고 17-09-24 04:18
   
대꾸빡도 레벨이 있지

적패원조 박정희 이승만 묘똥에 참배한 머리룰

그냥 머리 라고 표현하고

참배도 안한 머리를 대꾸빡이라고 표현한다고

그건 불공정을 떠나서 횡포지
     
바벨 17-09-24 04:21
   
하.. 거참 사연 많네..

그럼 넌..

대꾸빡대갈이라 허자.

레벨 세단계는 업했다.
대충해보고 17-09-24 04:23
   
그럼 난 두상님 정도로 불러줘야 정상이지

해바 두상님
     
바벨 17-09-24 04:26
   
닝기리..바라는거 조또많네..

두상은 한자어라 난 별로..

상다구가 훨~낫구만.

오징어에 뭔 미사여구가 많어~~~
대충해보고 17-09-24 04:32
   
무튼 문교주 머리는 쌍판대기 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하다

그런말인가
     
바벨 17-09-24 04:39
   
니 대갈에서 표현력따져봤자 뭐 나오겠냐..

대꾸박, 대갈, 쌍판대기.. 뭐 주위에서 너한테 하던 어휘것지. 안그려?
모니터회원 17-09-24 04:36
   
반장어는 503 박근혜가 준비한 차기 대선카드였는데
최순실 태블릿PC가 터져 어그러진게 크죠.

본래는 12월 UN사무총장 퇴임하고 1년뒤 본래 대선기간이 되면 나올려고 사전에 띄우고 있었던거죠.
그런데 최순실 사태 터지고 탄핵소취로 업무정지되고 비리가 까발려 지면서
지원사격을 해줘야 할 여당이 자기 살길도 막막힌 상황에 처하고 반장어는 같이가면 같이 죽을까봐
선긋기 하기 정신없고...

그래서 이명박으로 갈아탔는데 지원도 어중간 하고... (옆에 붙여준게 국쌍...)

알아서 모셔갈줄 알고 아무생각 없이 기다리는데 자기가 사무실 임대해야 하고 선거캠프 차려야 하니
하나도 모르겠고... 인터넷과 언론에선 검증한다고 매일 까고있고... 이건 아니다 싶어 때려친거죠.

정상적인 루트였다면 사전에 언론에서 미화작업 하고(거목 반기문... ㅋㅋㅋ)
찬양 일색으로 나오면 지지율 쩜쪄먹고 선거캠프는 여당 의원들이 앞다투며 알아서 꾸려줬을텐데...

반기문 조카가 카타르에 있는 성완종 건물 팔아준다고 사기친것을 언론이 보도 안하고 덮으려고 한것만 봐도...
당시 권력들이 모여 또다른 적폐세력을 만들뻔 한거죠.

그러고 보면 최순실의 역할이 참 큰것 같습니다.
박정희 우상화의 몰락, 각 분야의 적폐세력이 민낯을 드러내고, 차기 적폐세력의 정권창출까지 막았으니...
     
대충해보고 17-09-24 04:54
   
그런데  그 기름장어와

문교주가 대꾸빡 숙이고 참배한게

무슨 연관이 있나
뽕구 17-09-24 05:02
   
전체적인 평가가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이재명시장이 손가혁을 떨쳐 버리는걸 예상해 봅니다만...떨친다는게 어느정도 선긋기 정도겠지만...
손가혁이란애들이 진짜 이재명시장을 도와줄 생각이 있다면 자진해산하겠지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4년동안 텃밭을 만들어 환경이 전과는 달라져있을테니.. 이재명 시장의 판단에따라 다음 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이 판가름 난다고 보이네요. 물론 그전에 지선에서 경기도지사가 되어야 하겠지만요.
사자어금니 17-09-24 17:15
   
대충이 색히 왜 혼자 저 난리?
이런 비융신 색히~! ㅍㅎㅎㅎㅎ
레스토랑스 17-09-25 00:20
   
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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