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4곳 철조망 설치…네티즌 “38선이냐? 대화 좀 하라!”
‘삼팔선의 철조망’처럼 둥근 철조망이 경남도청 건물에 설치된 모습에 네티즌들은
“명박산성에 이은 준표철조망이냐?”(불타는***),
“정문에 전차도 세워놔야 하는데”(배고**),
“완전 상식이하”(김**), “
자칭 보수란 X들의 특징이지, 철조망, 최루탄, 물대포 사랑하는 거...”(AS***),
“분단된 조국내에 노조와 경남도청간의 또 다른 38선,.. 대화 좀 하지!!”(모비*****),
“얼빠진 인간 아니야. 얼마나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줄은 아나 보네,
자유민주 공화국 한 복판에 철조망이라니 그것도 휴전선도 아니고 후반 도청 건물에”(c3n*****),
“명박산성에 이은 또 다른 준표 철조망...불통의 상징”(vn****)
“경남 도민은 좋겠습니다. 홍준표 뽑아서.. 철조망이 인테리어로 아름답네요”(동해**),
“세금으로 철조망 구비하여 도민들 막고 불통하며 선거철 되면 또 재래시장 찾아다니며
떡볶이나 훔쳐 먹고 인사하고 악수하고 그리고 또 새나라당 당선시키고~
정치에 무지한 국민들이 만들어 놓은 무식한 도지사...자업자득 아니겠는가”(sky****)
등의 비아냥과 비난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