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친일 김대중 옹호하네.
http://mediocris.egloos.com/10712435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배깔고 드러누운 건 모르겠고, 호남차별한다고 반대했다는 기사는 자료 많이 있습니다.
포항/울산 제철단지와 서울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은 당연히 했어야 하는 사업이었죠.
그걸 지역감정 부추기면서 반대한 장본인이 슨상님이셨죠.

로코코님은 왜 갑자기 시비죠?
그래서 김대중이 드러누웠습니까?
제대로 된 사실을 얘기하자고 했는데 쓸데없는걸로 시비거네요?

그리고 로코코님 개인블로그같은 선동자료 가져오지 마시고 제대로된 신문기사를 가져와야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3&aid=0000018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8년 2월 22일 오후 2시 국회에서는 63회 건설위원회 3차 회의가 열렸다. 김형일 신민당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대중(DJ) 신민당 의원이 질의한다. “…시급한 것은 동서를 뚫는 그러한 교통망이 필요하다, 이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과거 일제시대에 일본이 대륙에 진출하기 위해 남북종단에 철도와 도로를 치중하였기 때문에 그 유산으로서 이와 같은 교통 체제가 되어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재원 또 한정된 능력을 가지고 지금 가위 우리나라 현실로 보아서 그래도 가장 발달된 그 노선에 다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 급한 것은 뒤로 미루고 안 급한 것은 먼저 한다, 이런 일을 정부가 하고 있다는 건데….” 김 의원의 주장 요지는 이미 일제 시대 때 대륙 병탄 목적으로 남북종단 교통체계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지만 군사용 도로를 제외하고는 철도·도로 시설이 거의 없는 강원도를 연결하는 동·서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더 필요하며, 세계은행(IBRD)의 결론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김 의원의 질의에 대한 주원 당시 건설부 장관의 답변이다. “전국에서 교통량 수송량 전체를 볼 때 가장 폭주하고 있는 것을 완화하는 것이 긴급한 문제이며, 그래서 이것(경부간 고속도로)이 된 것이다. 지역을 개발하거나 도로의 선을 결정한다든가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권력이나 정치적 압력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
이거 세계은행(IBRD)의 결론이 답인지..
분명 이 글대로라면 세계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반대인데
IBRD 결론이 틀렸음
이걸 인용하는 경향.ㅋㅋ

지금 결론이 틀리냐 아니냐 문제가 아닙니다.
논지를 제대로 인지 못하고 계시네요.
김대중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다는 보수쪽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겁니다.
이해를 못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