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증상이 분명 보수에도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이렇게 진보를 겨냥하는 이유는 제가 보수랑 부딪힐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롱키스는 댓글 거부합니다. ^^
MB때는 안 좋은 일만 있으면 쥐타령하드만,
이젠 입만 열면 닭타령... ㅡ,.ㅡㅋ
이건 정치 정신병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반면에 민주당에 대해서는 무슨 종교적 신념이라도 있는 것 같음.
새누리와 도찐개찐 수준의 ㅄ삽질을 자동재생하고 있는데 눈에 안 보이나 봄.
얼마전에는 '박근혜가 김대중 노무현 흔적지우기'한다는 글 올린 것보고 졸라 웃었음.
잘한게 있으면 발전시키고 못한게 있으면 개정,폐지하는게 맞지...
우상숭배라도 하는 듯, 그림자도 안 밟으려 함. ㅡ,.ㅡㅋㅋㅋ
흔히 술자리에 친구들끼리 모이면,
일베충도 꺼려지지만(물론 일베충들은 틔를 잘 안냄.)
입만 열면 정부욕하면서 시위꾼 면모를 보이는 사람들도 대단히 꺼려집니다.
정부를 비판하고 싶다면 경우에 맞게 건전히 좀 합시다.
대안도 없고 책임도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 좀 하지말고.
정계의 구태를 스스로들 답습하고 있으니 보는 사람 답답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