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무실에 아주 예쁜 혼다 차를 몰고 다니시는 분이 계신데,
요 며칠 길에 대기신호 받고 서있으면 생전 모르는 사람들이 대놓고 멸시하는 듯한 눈초리를 보이며 지나간다고.. 어떤 아저씨는 운전석을 손가락 끝으로 가리키며 지적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고..
그래서 어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답니다.
아직 몇년 끌고 다니지도 않았는데 어쩌나 고민하는 얘길 들음...
분위기가 이런가 보네요.
반면 렉서스는 일본차라는 걸 잘모르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