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일본회사의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개인의 취향이거나 선택이라면서 불매운동을 외면 폄하한다. 지금 상황이 그다지 실감나지 않는 듯하다.
이웃나라와 선린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또 필요하다. 따라서 친일이 비판 받을 일은 아니다. 뚜렷한 국가와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 친일파 지일파들이 많아야 한다.
일본의 친한파 지한파와 함께 두 나라의 우정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그러나 일본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면서 우리 내부를 이간질하고 남북의 분열을 조장하는 종일파는 반드시 제거해야 할 대한민국의 악성종양이다. (칼럼 중에서)
출처 : KNS뉴스통신(http://www.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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