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 다른 독재자와 비교하여 양호한편이라고 얘기하던데 누구랑 비교하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언론통폐합하고 신문사나 방송사에 정보부 요원들이 상주하면서 검열하던 시대..
정부와 대통령 찬양만 늘어놓는 언론들을 보고 그 시대의 국민들은 어땟을거 같습니까?
광주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한줄의 기사도 보이지 않았던 시절..
어디서도 비판하는것을 못봤고 사석에서 술마시면서 정부욕하다가는 잡혀가는 분위기..
이런시대가 독재아니면 뭐가 독재겠습니까.
얼마전까지도 이런 시도가 있었습니다...인터넷 실명제와 관련 법들..
넷상에서의 비방과 문란을 핑계삼았으나 결국 온라인의 언로를 막아보려는 의도였다는걸 알만한
사람들은 알겁니다.
다시는 독재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