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리만 부셨다면 보수님들 말처럼 찬반으로 갈라져 이야기 할 수 있겠죠.
문제는 방송으로 북한군과 싸우고 있고 이기고 있다라고 거짓말을 이야기 한후에
붐비지 않은 틈을 타서 서둘러 남으로 내려간 후 다리를 폭파시켰다는 점이죠.
그 방송으로 인해 피난 준비하던 사람들 중 대다수가 짐만 싸놓고 대기중이었다는데...
어떻게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을 이야기 하고 거짓말을 이용해서 자신들만 내뺀답니까...
거기에 사람들이 비난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