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정경심이 아들의 시험지를 받아 대신 풀어 보낸 정황이 팩트이기 때문입니다.이게 팩트가 아닌 거짓이었다면 유시민이가 무리하게 오픈북의 정의를 재정의까지 하면서 실드를 치겠어요? 이렇게 무리수까지 두면서 실드를 쳐야하는 이유가 검찰이 증거들을 다 확보했기 때문이죠.
공소장에도 구체적으로 적시가 됐죠. 가족 대화방에서 대리시험 공모를 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파일을 전송하고 조국이가 가독성이 떨어지니 이메일로도 보내라고 한 내용이 다 적시됐습니다.
이메일 내용도 , 가족 대화방 대화록도 다 제출이 된거죠.
이걸 보고도 팩트가 아니라고 실드를 칠수가 없는거죠.
유시민도 대리시험이 팩트라서 뒤집질 못하고 겨우 오픈북은 그래도 된다며 실드를 치는 중인데 팩트가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인지부조화죠. 그냥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입니다. 환상속을 살고 있는거죠.
이건 유무죄를 떠나서 강단에 서는 교육자로서의 양심과 직업윤리가 붕괴된 심각한 도덕적해이입니다.
심지어 유시민도 과거에 강단에 섰던 사람임.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는게 이런 의미였습니까? ㅋㅋㅋ
이건 그냥 괴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