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조선 보니까..가관이더만...개성 공단 남은 50명 몇 시간 귀환이 늦어진다면서 인질된양 오도방정. 한참 보는데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학수고대하는 거 같았다~
근데 어젯밤에 보니까.. 7인 빼고 다 왔더만...
주한미군 사령관의 발언...북한이 개성공단 직원들 가지고 인질극 할까봐 잠이 안온다.... 이것도 참 방정맞게 보도했지.
그럴 개연성이 높아도 사안이 중차대한만큼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잘 보도할 수 없냐?
그런데 티비 보니까 넘어오는 사람들 멀쩡하고...
오늘 뉴스 보니까 돌아온 나머지 직원들 밥 잘먹고 잘 있었다고..
가생이에도 이런 언론에 부화뇌동하면서 박양을 옹호했지.
북한이 직원들 굶겨 죽일 판이니 박양이 개성공단 철수안시켰으면 어떡할뻔했냐? 이러면서..
개성공단 직원들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http://finance.daum.net/rich/news/finance/all/MD20130429210907199.daum
새대갈당과 그 추종 언론, 그리고 그 지지자들은 개성공단 패쇄 책임을 북한에 떠넘길 수 없다.개정은이와 당신들은 한 패거리다.
밑에 낙엽님이 올린 늬우스 보니까.. 개정일이 일파에게 개성공단은 눈엣가시였구만..그걸 패쇄하고 싶어죽겠는데, 역시 폐쇄하고 싶어 죽겠던 새대갈당, 추종 언론, 지지자들이 환상의 한 팀이 되어준거다.=================데일리 NK는 “평양 당 간부가 ‘개성공단이 커지면서 남한 사회에 동경심을 갖는 근로자가 늘어나는 것이 김정일의 큰 고민거리였으며, 김정은은 개성공단 폐쇄라는 김정일의 생전 유훈을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30일 보도했다.
당 간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운영 초기 주민들의 생활이 눈에 띄게 나아졌다는 소식을 김정일에게 전했던 간부는 다음날 바로 해임됐다. 당시 김정일은 소식을 보고했던 간부에게 “정신이 덜 들었다”며 “당 정책을 전혀 모르면서 까분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정일은 개성공단을 못마땅하게 여겨왔다. 김정일은 항상 당 간부들에게 “개성공단에 기대를 걸지 말라” “개성공단은 남북관계 선전용 도구에 불과하다” 등의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사정에 능통한 한 소식통도 “개성공단 운영 이후 남조선 주민이 한 동포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으며 남조선을 동경하는 주민들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데일리 NK와 통화한 간부도 “이 때문에 당 중앙에서는 개성공단 폐쇄 계획을 항상 세워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북한 측은 “개성공단 중단은 남측 정부의 최고 존엄 모독에 대한 응당한 징벌이며 남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지 않으면 개성공단 재개는 없다”는 자세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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