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보고 판단하는건 투표자들의 몫이고
뭐가 그리 억울하고 뭐가 그리 분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이재명에게 시련을 주는것 마냥
국개론 떠들듯이 할 필요 없습니다.
이 시장님도 대통령감이고 충분히 경선을 거쳐서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급해하고 극성맞게 굴면 그런 경선에 초를 치는 것 입니다.
손가혁이라던지 그런 사람들을 키운건 비록 이재명시장이겠으나
이제부터 선을 긋고 제대로 자신이 보여주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초에 이재명의 당선을 확실시 하시는분들이 뭐가 그렇게 불확실하고 불안해서 이렇게 난리들인지 모르겠습니다.
토론은 이기려드는것이 아니죠 계속 말해왔습니다만...
그런 유치한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지 마십시오 피폐해집니다.
내 후보가 이렇게 완벽한데 왜 지지를 안해? 저놈은 왜 지지를하는거야? 같이 아니꼽게 보면
결국 스스로 자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