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분명 민주당의 소속된 경기도지사 후보입니다.
그가 과거에 해온 짓이 어찌되었건 문재인 후보가 후보로 확정되고 나서는 협조적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능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의 당선 여부는 아무리 이재명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민주당 지지자라 할지라도
지켜봐주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김부선씨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이것이 더이상 김영환 후보의 네거티브라고만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김부선씨가 그렇다고해서 정치적으로 누군가와 결탁한것도 아니구요 저는 진보 또한 보수만큼 더러운 인간들이 있고 위선적인 자들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사건을 예단하거나 혹은 일축시키고자 하는 발언들은 안타깝다고 밖에 볼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그만 손가락질하고 같은 민주당 지지자면 제발 이 사건을 그냥 지켜만 봅시다.
이재명 후보가 이것이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하고 반대측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길 바랄뿐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위선적인지 김부선씨가 피해망상인지는 나중이 되면 밝혀질 일입니다.
우리끼리 싸울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을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