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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5 22:05

윤춘장이 정치적인 목적이나 사적인 감정으로 수사하지 않았다면

글쓴이 : 밤말들은쥐

다음은 나경원 차례일 줄 알았네요 ㅋ

아니나 다를까. 뭉개고 유시민으로 칼을 들이미는거 보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어느정도 확실히 분명해 진거 같습니다.

이제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움직일때가 된거 같습니다.

검찰 조직이 정치적 목적으로 움직인다던가.

아니면 자신들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들에게 칼을 댄다던가.

아니면 자신의 권한을 유지하기 위해서 싸운다던가.

하라고 세금으로 운영하는 조직이 아니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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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연 19-10-25 22:09 해방 이후 제대로 칼을 대본 적이 없는 조직이라 그런지.. 그 일그러진 민낯은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요. 해방 이후 제대로 칼을 대본 적이 없는 조직이라 그런지.. 그 일그러진 민낯은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요.



		밤말들은쥐 19-10-25 22:12 그러게요. 이번에 공수처 설치 못하면.. 앞으로도 저 조직에 계속 끌려가야 할겁니다. 진짜 간절해지네여. 그러게요. 이번에 공수처 설치 못하면.. 앞으로도 저 조직에 계속 끌려가야 할겁니다. 진짜 간절해지네여.



		치즈랑 19-10-25 22:11 윤춘장은 지난 쿠테타 문건을 보고 직인을 찍은 순간 부터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넌거임~. 윤춘장은 지난 쿠테타 문건을 보고 직인을 찍은 순간 부터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넌거임~.



		밤말들은쥐 19-10-25 22:14 참 깝깝하네요. 저들이 저렇게 설쳐대도 그것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가 제한적이라는게. 참 깝깝하네요. 저들이 저렇게 설쳐대도 그것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가 제한적이라는게.



		탈곡마귀 19-10-25 22:13 기무사하고 국정원이 넘사벽으로 나쁜 놈들이라서 그동안 들어나지 않았던 것 뿐이죠. 기무사하고 국정원이 넘사벽으로 나쁜 놈들이라서 그동안 들어나지 않았던 것 뿐이죠.



		밤말들은쥐 19-10-25 22:15 사실 드러난적은 많았지만, 피부로 느끼지 못했었죠. 심각성을요.. 사실 드러난적은 많았지만, 피부로 느끼지 못했었죠. 심각성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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