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거 같은대 미국이나 한국이나 응급시에 우선 치료부터
해주는건 똑같습니다. 만약 환자에게 돈이 없으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둘다 나라에서
병원에 비용을 선지급 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환자가 넬 비용이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말그대로 빛으로 남는거죠. 그런데 그 빛차이가 미국과 한국은 수십배 차이입니다.
그리고 저게 최대친줄 아시는데 미국에서 CT찰영 한번에 500만원정도 나가고
응급실 잠깐 사용하면 천만원 나갑니다. 한마디로 최대치가 아니고 평균 금액이 저정도란 거죠
뭘 모르시는데 한국에서는 정부에서 대납해 준다고 말만 합니다.
뭐든지 겉보기 규정만 만들어 놓고 실제 시행령에 말도 안되는 조건 붙여서 실제 집행은 안하려고 하는게 한국 보건복지부입니다. 예산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지나 아십니까?
그리고 응급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대학병원 응급실 오는 환자들 중 진짜로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가 필요한 응급환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대부분은 올 필요가 없는 환자에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병원에 오지 않을 환자들이 병원에 오니까 비용에 불만이 많은 겁니다.
할 필요가 없어서 별거 안해주니까 돈이 비싼 듯 느껴지는 거죠. 진짜 응급처치 필요한 사람들은 비용에 불만 안가집니다.
그리고 한국의 의료비가 비정상 적으로 싼겁니다. 유럽이라고 치료비 자체가 싼게 아니에요. 그걸 국가가 부담하는거고 그게 부담되니까 검사 자체를 안하는 겁니다. 유럽의료의 지향점은 보다 싼 의료입니다. 제일 좋은 치료보다는 못해도 싸게 먹히는 치료가 궁극의 지향점이에요. 한국처럼 전문의의 좋은 치료를 받고 싶으면 이들도 개인 부담으로 민간 병원에 가야 합니다.
님 선동선동 열매를 드신 능력자...... 그런데 진실이 결여되어 낙제 드리겠습니다. 의료보험 문제가 얼마나 복잡한데 이런 단순한 선동으로..... 김대중씨 의약분업 보고, 국민 연금 보고 그쪽 사상의 큰 문제를 알겠더군요. 입에는 서민을 붙이고 살지만 마음이나 행동에는 서민에 대한 배려보단 생색내기 뿐이란걸...... 개선보다 개악으로 가기 쉽지요. 무조건 적인 민영화는 찬성 안하지만 무조건적인 반대길도 뻔히 보이는 나락 이지요.
근대 말이죠 지금 우리나라 의료보험 문제가 뭔대 바꾼다는건대요? 그거나 한번 들어보죠?
무조건 선동선동 하시는대 지금 우리나라는 나라가 부담하는 의료비도 적은편이고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도 적은편입니다. 반대로 미국은 나라가 부담하는 의료비도
높고 개인이 부담하는 의료비는 세계1위죠 근대 뭐가 좋다고 미국의료보험을 따라간다는건대요?????
저건 일부 선동만화가 맞습니다.... 왜냐.... 의료보험 민영추진은 전국민 의료보험을 하지 않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부 추진하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선동만화가 맞습니다... 다만 외국인 상대로 의료민영화는 필요합니다... 의료관관을 유치할 필요가 있어요.... 현재는 그게 안되죠.... 그러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죠... 만약 자국민도 의료보험 민영화라고 한다면 저만화가 100% 맞습니다... 삼성이 추진하는것은 자국민(부자)도 포함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반대해야죠...
현제 우리나라는 정부가 부담하는 의료비가 상당히 적은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부담하는 의료비를 높여야하는 상황인데 의료보험을 일부나마 민영화한다?
일부나마 추진한다는거 자체가 역주행인 상황인데요? 그리고 외국인은 어짜피 의료보험
안되는데 의료보험 민영화가 뭔상관인가요. 의료관광을 유치하기 위해서 필요한건
의료관광비자의 규제완화나 외국인의료관광 관련시설 확충이지 민영화하곤 상관 없습니다.
의료는 말그대로 서비스입니다. 무슨 원료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무료로 행할수도 있고 수백만원을
의사가 챙길수도 있는게 의료 행위예요. 한마디로 절대 시장경쟁체제에 맞기면 안되는게 의료행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의료보험, 군대, 경찰, 소방서, 공항, 항구, 철도 같은건 절대로 민영화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민영화하면 국가, 국민 둘다 손해이고 제약회사, 병원, 기업만 이득이죠. 우리나라 현재
병원들이 돈못버는것도 아닌데 왜 국가 국민 둘다 손해보면서 기업들을 살릴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사이비 의사들만 봤어요.... 원료가 왜 필요 없나요. 진료기구 치료기구 검사기구 약품 다 고가의 장비들이고 많은 부분이 국산화 안되어 외제입니다. 민영화로 바라는 또하나가 이런곳 에서 민간 투자로 국산화 같은걸 이끌어 내려는거지요. 병원 임대료는 간호원 고용시 봉급 보험은.... 작은 사업체입니다. 민영화가 절대악이 아니라 잘 못된 민영화가 절대 악입니다. 현재의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 민영화 얘기가 나오는 측면이 강합니다.
지금 의료체제가 문제 없다 생각한다면 병원 갈일이 없으신 복받은 분이신가 보네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보험공단에서 의료수가를 일괄적으로 묵어 두면서 의사들이 보험 안되는 돈되는 것만 골라 하게 되고 나중에는 맹장 수술 받으러 일본 가야 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겁니다. 또하나 요새 개인 병원 파산 많이 합니다. 예전 같이 운영하면 수지 맞추기가 어려워 파산하죠. 병원하나 세우는데 빛을 많이 지는데 이 빛 갚고 생활하고 선진 의료 배워 환자에게 봉사한다...... 병원이 국가가 세워주는게 아닌데 우리나라는 공공의료같은 시스템을 지속해 왔죠. 모순점 단점이 엄청나게 많고 보험공단이 적자 난다고 투덜대는 것이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기업을 먹여 살리는 것도 있지만 기업의 자본을 끌어 나은의료를 펼치려는 목적도 있지요. 복잡한 문제입니다. 그 문제 하나로 게시판 만들고 토의 해야 할 겁니다.
집에 암 환자 있으면 거덜난다는소리 들어 봤나요. 공짜는 없습니다. 의사들이 의료수가 마추느라 부입부 빈익빈으로 잘 망합니다. 산부인과 애기 낳을데 없다는 얘기 들어 봤나요. 수익 내려고 수익 잘 안나는 과목 치료 안 하는 병원 많이 있습니다. 지금 좋다고 그 시스템이 앞으로 계속 유지가 될지는.....? 그리고 싸다고 감동하는 여러 분들이 보험금 내놓고 안 쓰면 손해라 생각하고 불필요하게 병원을 가서 보험공단 재정은 고갈 시키고 있습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약사도 간호사도 먹고 살고 하지 못하면 좋다는 이 시스템도 못 버텨 냅니다. 전체를 봐야지 일부 보고 좋다 문제 없다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이런식의 의료시스템이 그래도 좋다면 여러분의 보험금이 많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질의 성장....글쎄요? 그냥 그런 의료 시스템이라도 좋다면 ..... 복잡한 문제라니까요.
의약분업은 김대중때 일이죠. 준비 안된 분업..... 병원 망하는게 좋은 일이고 누가 이득 보는 사람이 없어야 좋은 시스템인가요? 시스템이 앞으로 유지가 어려워 질 겁니다. 보험금 더 많이 내야 할 겁니다. 지금 같이 하다가는..... 난 민영화 무조건 찬성이 아닌 지금 현재 시스텐이 문제가 많아 변화해야 하는데 나중에 급히 하는 것보다 지금 잘 연구해야 한다 입니다. 의사들한테 좋은 진료를 싸게 받고 싶은 거야 이해하지만 그런식으로 가다가는 좋은 의사는 이 시스템에서 버티지 못하고 망하고, 병원들은 돈되는 보험 적용안되는 위주 의료 서비스에만 집중해 정작 필요한 수술 치료 받지 못할 것이란 거지요.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낮게 책정되었단 말 들어봤죠. 맹장수술이라도 난이도가 각각인데 현 시스템에서는 정해진 가격내에서 해야만 합니다. 쉽지 않은 환자는 안 보려 하겠죠. 병원 환자의 관계가 의사가 환자를 착취하는 그런게 아니란 걸 먼저 생각하세요. 환자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시스템은 문제가 있고 고치려면 심사숙고 와 좋은 계획이 필요하지요.
의료민영화가 나오는 이유는 병원의 사단법인화를 위한 것이죠. 그것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이죠. 이런 이유 때문에 만화에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점은 공보험과 사보험의 경쟁도 문제가 되고요. 그리고 이런 문제가 발생한 연유는 외국환자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서 치료를 받고난 이후부터 이런 민영화말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나라에서 의료민영화 방안을 생각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민영화 병원의 기준을 엄격하게 만들면 되겠지요.
의료 민영화 이런것을 단지 돈의 문제로 누가 돈 많이 벌려고 사기 친다고 생각한다면, 현재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정상적이지 않다는걸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보험공단은 사람들 미위 맞춘다고 낮은 의료수가로 의료의 질을 저하시키고 진정한 의사들의 입지를 줄여 놓았습니다. 우리나라 의료는 공공의료가 아닌데 사람들은 공공의료라 생각하고 공공의료 같은 걸 바라는데 머리 벗겨집니다. 공짜 바라지 말고 정확히 문제를 인지 하세요. 이 시스템으로 계속 간다면 보험료의 필연적 인상과 의료 서비스의 저하를 갖올 수 밖에 없습니다.
손해 이익이라 관점으로 이 문제를 볼수만 있다면 좋은데 단순하게 그렇지가 않네요.이 시스템은 무리가 있고 부조리 불합리한 면이 계속 증가합니다. 이렇게 같은 방법으로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말이죠. 민영화 얘기는 어쩔수 없이 계속 나로고 민영화 싫다고 님처럼 국민 이익 외치며 버티는게 저절로 불가능해 질겁니다. 그리고 지금 개인 병원 아닌 대현 병원들 모자란 의료수가 메꾸기 위해 다른데서 엄청나게 돈 청구합니다. 왜 개인 병시로 보내는지...그런거죠. 의료보험 정비는 민영화든 다른 방법이든 시작될 겁니다. 님이 원하든 원치 않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