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차기정권에게 천문학적 부채만 승계할 판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부채가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고 있다. 특히 공기업의 경우 부채비율이 200%를 돌파하면서 집단적으로 부실화하면서 결국 국민의 조세부담 급증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2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자금순환표상 일반정부와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 잔액은 총 842조2천650억원으로 1년 전 766조7천284억원보다 9.9% 늘었다.
공공부문 부채는 지난해 4분기 말보다는 39조6천21억원 늘어 석 달 만에 40조원 가까이 늘었다.
일반정부 부채는 올해 1분기에 455조3천367억원으로 1년 전보다 9.6% 늘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