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4-14 07:03
이명박 이지원 대통령 기록물 열람 내가 하면 로맨스
 글쓴이 : 불무리전사
조회 : 1,260  

■ 진행 : 박재홍 앵커 
 ■ 대담 : 김성완 (시사평론가) 
◇ 박재홍> 김성완의 행간, 시사평론가 김성완 씨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성완> 네, 안녕하세요. 
◇ 박재홍> 오늘 다룰 주제는요? ↑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 김성완> '대통령의 시간'이라는 회고록을 출간한 이명박 전 대통령. 스스로 봉인한 기록을 또다시 봉인을 풀었다, 이런 의혹이 제기가 되어 왔는데요. 이 전 대통령이 사저에 온라인 열람장비를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누가 MB 기록물 봉인을 풀었을까, 그 행간을 좀 살펴볼까 합니다. 

◇ 박재홍> 이 사실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국가기록원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서 드러난 사실 아닙니까? 

◆ 김성완> 네, 그렇습니다. 우선 사실 확인부터 먼저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출간한 이후에 자신이 재임 시절 아무도 볼 수 없게 해놓은 기록을 회고록이 공개했다, 이런 의혹에 휩싸였지 않습니까? 

 ◇ 박재홍> 그러니까요. 

◆ 김성완> 언론이 그걸 세어봤더니 최소 28권이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요.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이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국가기록원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기 2년 전부터 최근까지 온라인 열람장비를 설치한 현황을 공개하라,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국가기록원이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설치일 2013년 2월 24일, 요청한 대통령명 이명박 대통령, 설치장소 사저.' 다시 말해서 이 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에 사저에 대통령 기록물 열람장치를 설치했다, 이런 겁니다. 둘째 이 전 대통령 사저와 측근 또 비서관과 공문이나 문서 사본이 주고 받은 것이 있다면 공개하라,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요. 국가기록원이 정보부존재 통지를 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 박재홍> 기록이 없다. 

◆ 김성완> 네, 한마디로 주고 받은 기록이 없다, 이런 건데요. 이 전 대통령측이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국가기록원측과 어떠한 공식적인 접촉도 없었다, 이런 얘기가 되는 겁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이 사실을 근거로 이 전 대통령이 사저에 온라인 열람장비를 설치해놓고 대통령기록물을 불법으로 열람했다, 이런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 박재홍> 하지만 그 회고록 집필을 총괄했던 김두우 전 홍보수석은 추리다, 추리일뿐이다, 이런 식으로 답변했잖아요. 

◆ 김성완> 정확한 표현을 말씀을 드리면 '추리하는 것에까지 다 답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 이런 거였는데요. 저는 이 추리라는 표현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보통 이런 의혹이 제기가 되면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첫째 노코멘트.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다든가 아니면 대답을 아예 안 해버리는 거죠. 둘째 정반대로 적극적으로 해명합니다. 온라인 열람장비를 설치하기는 했지만 들여다본 적은 없다, 이런 식으로. 그런데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추리하는 것에까지 답할 이유는 없다.' 이 말은 뭐냐하면, 예를 들어 설명하면 집에 들어간 적은 있지만 훔쳤다는 증거 있습니까라고 다시 되묻는 방식이거든요. 열람장비를 설치한 것까지는 부정할 수 없잖아요, 국가기록원이 이미 다 확인을 해줬으니까. 하지만 우리가 봤다는 증거가 없지 않느냐. 그 추리에 대해서는 우리가 답할 이유가 없다, 이런 얘기가 되는 겁니다. 

◇ 박재홍> 그래요. 그러면 김성완 씨는 이 전 대통령이 스스로 자신이 남긴 기록물의 봉인을 풀고 기록을 봤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김성완> 네,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요 이 전 대통령이 사저에 온라인 열람장비를 설치한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18조 3항을 보면 여기에 나와 있는데요.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기록물을 볼 때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기록물보다 보안등급이 높은 비밀 기록물이나 지정 기록물은 온라인 장비로 볼 수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가운데 하나는, 이 전 대통령이 1000만 건이 넘는 기록물을 남겼지만 비밀기록물은 단 한 건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예민한 기록이다 싶으면 모두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을 해버렸습니다. 이게 대통령 스스로가 오직 대통령만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신의 기록은 24만건이나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을 한 건데 이렇게 하면 국회에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거예요. 아무도 못 보게 해놓고 난 다음에 내가 나중에 필요할 때 보려고 하니까 볼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온라인 열람장비를 사저에다 설치해놓고 본 것 아니겠느냐, 이런 추리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 박재홍> 재적의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기는 쉽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와대 문서관리 시스템인 '이지원'을 봉하마을로 불법 복사해 갔다면서 비난했지 않습니까, 과거에? 그렇게 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도 그런 비난, 자격이 없는 거 아닌가요? 

◆ 김성완> 맞습니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얘기인데요. 그 일을 놓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얼마나 심한 모욕감을 당했습니까? 유출한 기록물이 사실은 사본으로 드러났잖아요. 그런데 사본이 아니라 원본을 가져갔다, 이렇게 해서 거짓말 공격까지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하기도 하고 아주 심한 모욕감을 받은 노 전 대통령이 괴로워했다, 이런 얘기까지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러고 난 다음에 참여정부 관계자 10명을 대통령기록물법 위반이다, 이러면서 고발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증거로 보면 본인도 사저에다가 이 열람장비를, 온라인 열람장비를 만들어놨다는 거 아닙니까? 

◇ 박재홍> 그렇죠. ↑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 김성완> 이렇게 했다고 하는 건 그 당시에 마음하고 지금 마음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렇게밖에 볼 수가 없는 거죠. 이렇게 본다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대통령 기록물에 대한 철학이 없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게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가 전세계에서 기록물을 가장 잘 관리하는 나라, 그러니까 우리처럼 조선왕조실록이나 이런 것처럼 왕조시대를 겪지 않고도 대통령 기록물이나 국가기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나라라고 얘기하거든요. 그 미국에서 처음 대통령 기록물을 일반에게 공개한 적이 있어요. 그게 언제냐 하면 1941년도인데요. 루즈벨트 대통령이 처음으로 자신의 대통령 기록물을 공개하고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미국은 이제 대통령 도서관을 만드니까 도서관 헌정식을 하면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세 가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 대한 믿음, 미래에 대한 믿음, 국민의 능력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무슨 얘기냐 하면 대통령이 자신의 기록을 남긴다고 하더라도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믿어주고 평가해 줄 때가 언제든지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기록물을 남기는 것이다라고 얘기했거든요. 그러고보면 이 전 대통령은 과거에도, 미래에 대한 믿음도 없고요. 국민에 대한 믿음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얘기를 종합해 보면 본인 스스로가 다 봉인해놓은 거, 본인이 그 봉인 뜯고 난 다음에 들여다봤다, 이런 얘기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과연 이렇게 기록물을 관리해야 할 것인가, 대통령기록물을 스스로 대통령이 지정하는 제도부터 바꾸는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재홍> 여기까지 듣죠. '행간' 시사평론가 김성완 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성완> 네, 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이명박근혜가 하면 ㅇㅋ 노무현이 하면 개섹 이라고 하 는 수준 

이 정도면 정신병 / 사리분별 안되는 수준 

눈물겨운 똥꼬빨기 아련하기 그지없네 

밥 단디 묵고 가슴 활짝 펴고 기운내 친구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개짖는소리 15-04-14 07:11
   
아래 게시물들과 댓글보면 인간같지도 않은 암적인존제들이 위에게시물과 같은내용으로 노는걸볼수있습니다 이런개쓰레기들이 도데체 어디서나온걸까요?
qwerty 15-04-14 07:58
   
이명박은 기록물을 보존한다는 개념이 없는 거지요. 게다가 숨겨야 할 게 많으니 그냥 파기해버리고. 이런 인간들을 아직도 옹호하는 걸 보면 참 덜떨어진 사람들이 많은 거지요. 사회가 병든 겁니다.
spirit7 15-04-14 08:07
   
이명박이 꽤를 부린 것은 맞지만 전임대통령이 볼 방법이 전혀 없다는 기사 내용은 완전히 엉터리네요.
전임 대통령은 자신 및 자신이 지정한 대리인을 통해서 국가기록원을 방문해서 자신의 지정기록물 및 비밀 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나불대는 앵커와 시사평론가의 프로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모르고 퍼나르는 분도 있네요.

타인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기록물 들은 비밀기록으로 남겨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비밀기록물도 온라인 열람은 못합니다. 그러면 비밀기록물이나 지정기록물이나 방문해서 봐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도 제꾀에 제가 넘어 갔다는 논리도 웃깁니다.
     
클레임즈 15-04-14 08:40
   
그러게요. 조금 신경쓰면 알 수 있는 부분을 방송 진행자들이 실수했네요.

명박이 지정기록물 열람기록 살피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닐 껀데... 저거 수사 좀 하지. 누구 때는 사초니 어쩌니 하면서까지 떠들던 인간들이 갑자기 관대해졌네요.
     
불무리전사 15-04-14 09:02
   
그래 이명박 마음대로 주물렀다는 걸 드디어 인정 하는 구나 니 말대로 이명박이나 대리인이 방문해서 봤다고 치자 그럼 국가기록원에서 자서전 논란 일때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을까? 언제 어디서 누가 방문했다 이것만 공개해도 싹 정리되는데? 당시에 주고 받은 공문서 한 건도 없었는데?

이명박이 꽤를 부린 것은 맞지만...만....만.....노무현이 더 나쁜 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무리전사 15-04-14 09:09
   
타인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기록물 들은 비밀기록으로 남겨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비밀기록물도 온라인 열람은 못합니다. 그러면 비밀기록물이나 지정기록물이나 방문해서 봐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도 제꾀에 제가 넘어 갔다는 논리도 웃깁니다.

너가 얼마나 ㅄ인지 제대로 인증하는 말을 니 입으로 지껄인다 애초부터 이논란이 왜 일어나는지를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 자서전에 일반기록물에 없는 내용들이 나와서 야 이거 지정기록물 아냐? 이런 의혹이 시작된 거지 그리고 이거 본인이나 대리인이 봤다해도 누설하면 처벌받게 되어있다 다시 말하면 국가기록원에 방문한 흔적이 남아있는데 누설했다는 정황이 생기면 처벌 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다 그러니 부정한 방법으로 열람한 것 아니냐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 제꾀에 제가 넘어 갔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에 나 건들면 재미없을 줄 알라 라고 암묵적으로 경고메시지 보내는 와중에 자기가 기록물로 노무현 깠던 꾀에 자기가 떳떳하지 못하게 된 상황을 말하는 거란다 에효...
          
spirit7 15-04-14 09:26
   
반말하지 말라니까요.
대통령지정 기록물 및  비밀기록물은 온라인과 분리된 서버이기 때문에 온라인 열람이 불가합니다.
방문기록도 없다면 방문 열람을 안했나 보지요.

대가리는 장식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 들을 기억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돌대가리 들은 대가리에 입력이 불가능 한데 명박이는 가능한가 봅니다.
난 자서전 안 봤는데 비밀사항을 대가리에서 누출했더라도 비밀준수 의무를 위반한 것입니다.
               
불무리전사 15-04-14 09:29
   
그래 너가 이 말을 하기를 기다렸어!!

명박이는 노무현 처럼 대통령 기록물을 꼼꼼히 기록하지 않고 지한테 불리한 건 다 파기하거나 없애고 다른 정적들에 대한 자료들은 꼬불쳐 놓고 사적으로 유용했다 할 수 있겠네? 그치?
ㅋㅋㅋㅋㅋㅋㅋ 그 많은 자료들을 일일히 다 대가리에 쳐 넣어놓고 있을 린 없고 무슨 명박이가 언포게터블이냐? 이런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irit7 15-04-14 10:03
   
반말하지 말라니까요.

대통령기록물과 대통령지정기록물의 차이를 아직도 모르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계속 대통령기록물,  대통령기록물 해봐야 일반 기록물의 경우는 별 문제가 없다.
대통령기록물중 대통령이 보호 요청한 것은 지정기록물, 비밀로 분류된 것은 비밀기록물, 일반으로 분류된 것은 일반 기록물이고
대통령 지정기록물과 비밀기록물은 온라인 열람이 불가하고 방문 열람만 가능하고
일반 기록물은 온라인 열람이 가능하다.
대통령 기록물중 일반기록물을 유출한 것은 무죄, 비밀기록 및 지정기록물 유출은 유죄이다.

비밀기록은 하나도 없다고 하고 지정기록물은 대통령만 볼 수 있는데 지정기록물의 내용이 책에 있는 줄은 어떻게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인고?

불무리전사가 국가기록관에 가서 지정기록물을 열람하고 왔는가요?
                         
불무리전사 15-04-14 10:09
   
먼저// 꼬우면 니도 반말해 존대 할 가치가 없는데 뭘 존대해

자꾸 다른 소리 하지마라 너가 지금 얼마나 자폭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나 본데 난 네 반응

이 예상이 되서 살살 구슬리고 있는 것이란다

지정기록물은 대통령만 볼 수 있는데 지정기록물의 내용이 책에 있는 줄은 어떻게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인고?

나는 일개 개인으로서 추정을 하는 것이지 정황이 보여지면
그런데 과거 대선전에 NLL 씨부린 것들도 나처럼 추정했던 것이냐?
실체가 없는 것을 대선전에 퍼트려 선거판을 흔들었던 거냐?

니 논리대로 하고 있다 형은
 
NLL 대화록의 존재여부와 내용을 어떻게 알았을까? 과연?

너 자신한테 함 물어봐라 똘추야
spirit7 15-04-14 09:07
   
밑에 마무리 설명을 해줘도 믿고 싶은 대로 믿는 분 들이 있네요.

아래의 법률, 시행령, 규정을 살펴보면 이명박은 어떠한 불법적인 열람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제18조(전직대통령에 의한 열람)[20102.4. 개정 및  일부조항 신설, 2012.10.2 개정]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0조의3(전직대통령의 온라인 열람)[본조신설 2010.8.4.]
"전직 대통령의 대통령기록물 열람에 관한 규정"  [제정 2010.8.6]

노무현은 위 법률, 시행령, 규칙에 명확한 규정없이 온라인 장비를 설치하여 열람하려다 규정 및 보안대책 미비로 불가하자 PAMS로 이관한 자료를 포함하여 대통령지정기록물 및 비밀문건 포함하여 이지원 자료 전체를 복사해서 봉하사저로 가져간 불법을 저지른 것입니다.

참으로 이해를 못하십니다.
     
불무리전사 15-04-14 09:14
   
에효 이해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이명박 자서전 읽어나 보고 와라 애초에 이 의혹이 왜 나왔는지는 관심도 없으니 너가 이딴 소리 지껄이고 있지 일일이 대응하다 보니 넌 어차피 니 할 말만 하는 색히인거 알겠고 이 짓을 맨 정신에 돈 안받고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생각된다 난 그냥 짠하다
한 마디 만 더 하마 밥은 단디 챙겨 묵고 다니라 알긋제? 나중에 너 보면 가끔 욕이나 한 번 날려주꾸마
     
내일을위해 15-04-14 09:17
   
이봐요. 그런말하려면 내가 한말에 대한 답변이나하고  얘기하세요.
첫째. 인수위에서는 사전에 다 알고 있었으면서 아무런 제재없다가 후에 왜 마치 도둑질한거처럼 매도해서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는지.
둘째. 이미 국가기록원에 질의하여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회신을 받고 행한 행위가  왜 하루아침에 불법이되어 마녀사냥을 당해야 했는지.
ssign 15-04-14 10:11
   
저 위에 이명박이 쉴드치는 인간... 용돈이라도 받고 하는 짓이길 바란다.
(평생 1번만 찍어 온 사람들도 다 욕하는 마당에... 이상득, 이명박이가 친척이거나 친지라도 되는감? 쯧쯧...)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59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01
26327 졸렬 甲 중앙일보트윗 (3) 유정s 01-06 1260
26326 어제 썰전이 볼만 했네요. (7) 가쉽 04-06 1260
26325 '종전선언 국회동의’ 운운 자한당… (18) samanto.. 04-24 1260
26324 한반도 4월에 전쟁난다! TV조선 예언 (13) 생글2 04-26 1260
26323 경남도민일보트윗 (펌) (3) 유정s 04-27 1260
26322 손혜원과 다닌 큰손부부 건물,목포시가 구매 (8) 장진 01-23 1260
26321 김대중의 출생지, 가정환경.txt (5) wodkd959 05-06 1260
26320 레전드 인사 청문회 ㅋㅋㅋㅋㅋㅋ (5) 피의숙청 07-11 1260
26319 또 조작하다 걸린 국민의힘 (10) 개개미S2 09-09 1260
26318 진보는 말입니다 (4) 네온 04-05 1261
26317 결론은 저기 회색부분에 경찰이 서있나 안서있나로 결판… (10) 안대여 04-05 1261
26316 민주당 김용민 사퇴요구에대한 나꼼충들의 반응 nopa 04-06 1261
26315 동작을도 재밋어 지네요 ㅋㅋ (5) 마바사다하 04-11 1261
26314 문대성 당선됬네요 (8) Guerra 04-12 1261
26313 5.18은 적화통일을 위해 남.북 左翼들이 합동해서 일으킨 … (26) 드라곤 05-01 1261
26312 김재철ㅋㅋ (3) 속삭이는비 05-15 1261
26311 여기는 알바들이 대놓고 여론조작을 하는군요 (7) 숲냥 06-03 1261
26310 임수경과 문목사.. fuckengel 06-03 1261
26309 수준낮게 나오시니 저도 수준 낮춰서 글쓸께요 (7) 태을진인 06-26 1261
26308 공시생 멘붕을 불러온 공무원 국사시험 甲 (3) 허각기동대 07-05 1261
26307 포털 다음이 이런 사이트임 (4) 힘찬날개 07-16 1261
26306 박정희정권때 김종필이 민주화운동을 했나? (1) QPR에이스 07-23 1261
26305 공기업 부채비율 200% 돌파, 집단파산 위기 (56) 절대강호 07-23 1261
26304 전원책의 박정희평가 (3) 힘찬날개 08-04 1261
26303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 콘서트장 건설하는게 아까운건… (9) 안대여 08-06 1261
 <  7691  7692  7693  7694  7695  7696  7697  7698  7699  7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