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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 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발의한 ‘북한인권법’에 대해 “외교적 결례이자 내정간섭”이라고 말해 종북(從北) 논란에 휩싸였던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북한인권법은) 압박용”이란 발언을 되풀이했다.
이 대표는 28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인권법은 북한인권이란 이름을 갖고 활동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당국자에 대한 기록이라든가 그런 것이 많이 들어가 있다”며 “북한인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대북) 압박용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실제 저는 북한을 두 번 가봐서 그분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많이 본 사람이다. 북한 지원 정책도 많이 했다”며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기본적 생존, 민생을 개선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지금 여기서 말하는 (새누리당의) 북한인권법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 “인권이 보편적인 가치라는 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나. 저 같은 경우 인권유린 많이 당해 본 사람 아닌가”라며 “우리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외교적 프로토콜은 지키고 북한 인권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8/20120628016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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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 북한가서 성접대받고 그거 꼬투리잡혀서
북한도와줄려고 애쓰는구만~에혀~